요새 9시까지 출근해서 크라운 베이커리 미니 고로케를 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요새는 코브코에서 토스터나 샌드위치로 아침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쨈 토스트, 시나몬 토스트, 치킨 샌드위치, 햄 에그 샌드위치, 코브코 샌드위치, 베이컨 에그 샌드위치, 참치 샌드위치를 먹어봤는데 개인적 취향은 쨈 토스트, 치킨 샌드위치, 베이컨 에그 샌드위치입니다. 돈이 많이 드는게 흠이지만 맛은 나름대로 있네요.



시나몬 토스트와 바나나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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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피아 이지포토 코스프레 페스티발에 갔다왔습니다. 날씨가 매우 좋았습니다. 이번에는 숭실대에서 했는데 여의도보다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 코스프레하신 옷들이 흰색이나 검정색이 많아서 노출 맞추기가 힘들었습니다. 노출오버 사진이 많았습니다. 공부를 많이해야 겠습니다. Nikkor 28mm F2.8D를 사용해보려했으나 화각이 너무 넓어서 전신을 찍으려면 너무 앞으로 나가야 하더군요. 팔아버려야할듯... Nikkor 35mm F2D + Nikkor 60mm F2.8D Micro/Nikkor 85mm F1.8D로 렌즈군을 옮기고 싶지만 돈이 없네요. ㅠ_ㅠ


파이님의 창작 코스프레입니다.


천시아님의 "Final Fantasy VIII"의 리노아 코스프레입니다.


모모님의 "카레카노" 중 츠바사 코스프레입니다.

※ 위 이미지의 저작권은 모델분들에게 있습니다. 다른 곳으로 무단 이동/도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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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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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시간 play 끝에 드디어 오늘 엔딩을 봤습니다. 스피어 노가다를 통해 모든 능력치 255 만들고 티더 빼고 모든 캐릭의 칠요무기를 찾고 나서 보스 전을 했더니 보스가 한 방에 나가 떨어지는 군요. 왠지 모를 허탈감이 들었습니다. 괜히 공략한데 보다가 칠요의 무기같은 걸 알아서 쓸데 없는 시간만 잡아 먹은 거 같습니다. 시나리오가 어땠는지 노가다 한 시간이 너무 길어서 전혀 기억이 안납니다. 제대로 게임을 못 즐긴 것 같습니다. 이제 라퓌셀을 할 차례군요. 라퓌셀은 공략 안보고 해야겠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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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정 복원을 위함 PHOTOSHOP"을 읽었습니다. 잘못된 사진을 수정/복원하는데 사용되는 포토샵 기술들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는 책입니다. 하지만 찍은 사진에서 뭐가 잘못된지 모르니 쓸 수가 없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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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 club에서 한 D-SLR 기종별 인쇄품질 테스트 물이 왔습니다. 웹에서 볼 때는 고만고만해 보였는데 인쇄한 걸 받아서 보니 필름의 결과물이 나아 보이네요. Canon 1Ds, Fuji S2Pro 정도가 마음에 드네요. D100은 좀 언더끼가 보이는게 약간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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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우씨가 램 사달라고 해서 사다가 테스트하다가 메인보드를 눌렀는데 푹 꺼져버렸습니다. 다시 켜도 아무 반응이 없더군요. 그래서 메인보드만 새로 살까 했으나 통장에 돈도 있고 해서 업그레이드를 결심했습니다. 이것 저것 고르다 보니 결국은 CPU Pentium 4 2.4G + 512MB DDR Mem 333MHz + ASUS P4PE + 리안리 PC-7B 케이스로 결정했습니다. 케이스는 마음에 드는군요. CD-R이랑 CD-ROM이 흰색인게 안어울려서 봐서 블랙으로 바꾸던지 도색을 하던지 해야겠네요. 워3 하고 뭐 다른거 해봐도 전에꺼랑 큰 차이 모르겠습니다. 결론은 돈 지랄...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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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 Hunter Robin Original Sound Score 1". 위치헌터 로빈의 오프닝과 엔딩 곡 때문에 샀습니다. Bana의 싱글도 있는데 애니메이션에 볼 때 나오던 곡과 달라 거부감이 느껴져서 O.S.T를 구입했습니다. 다른 연주곡들도 좋지만 역시 "Bana"의 "Shell"과 "half pain"이 최고입니다.


"Noir Original Soundtrack I". 예전에 재밌게 본 Noir O.S.T를 이제서야 구입했습니다. 빠른 템포의 "canta per me", "salva nos"와 차분한 "lullaby", 엔딩곡인 "きれいな感情"가 마음에 드는 앨범입니다. 특히 "canta per me"와 "salva nos"는 달리고 싶게 만드는 곡입니다.


"Hitoto You" 의 "もらい泣き". "もらい泣き"는 흐느끼는 보컬과 전통적인 악기 반주가 마음에 드는 곡입니다. 언제 시작했는지 언제 끝나는 지 모르는게 매력입니다. 그래서 하루 종일 들어도 잘 질리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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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입문서로 유명한 "재미있는 사진 길라잡이"를 읽었습니다. 기본 개념을 알고 있는 사람이 읽기에는 부적합한 책이더군요. 사진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 읽기에는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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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야나기 테츠코의 수필 "토토의 새로운 세상"을 읽었습니다. 지난번에 읽은 "토토의 눈물"과 겹치는 내용도 있고 뭔가 이 아줌마의 잘난척이랄까 그런게 느껴져서 거부감이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앞으로는 테츠코씨의 수필을 사는 일은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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