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Nikkon D100을 구입했습니다. 운 좋게도 Nikkor 50mm 1.4D도 구했습니다. 약간 비싸게 준 거 같지만 그래도 대 만족...ㅠ_ㅠ. 특히 실내에서 ISO 1600으로 찍으면 노이즈가 심하긴 하지만 웹용으로는 괜찮은 화질이 나와서 매우 만족하고 있지요. 그리고 빠른 촬영을 할 수 있어서 그것도 만족. 앞으로 D100을 주기종으로 좀 크지만 3040Z를 서브로 써야겠습니다. 카메라 가방도 하나 사야할듯...


손유가 찍어준 나


놀러왔다가 찍힌 손유


휴가나온 재우


놀러온 곰팅이, 마시마로에 나오는 그 곰같지 않나요?


가장 포커스가 잘 맞는 봉


얹혀사는 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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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선거하러 집에 내려갔다 왔습니다. 노무현 후보를 찍었습니다. 한나라당 후보가 대통령되는게 싫어서요. 뭐 어쨌든 투표는 끝났고 노무현 후보는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앞으로 잘 해나가면 좋겠군요.

보너스 샷으로 우리집 개 두리입니다. 전에 봤을 때는 새끼였는데 어느듯 커버렸습니다. 전에는 가만히 무릎 위에서 잠만 자더니만 이번에 가니 놀아달라고 계속 칭얼거려서 놀아줬습니다. 아 귀여워...>_<




작은 외삼촌네 개인 이름모름 녀석입니다. 별로 안 이쁩니다. 요크셔테리어랑 푸들 잡종이랍니다. 이 녀석은 손을 내밀어도 혀를 안 내밀어 별로 맘에 안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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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처음으로 보드타러 스키장 갔다왔습니다. 일요일 하루 내내 탔으나 엣지 하나 제대로 안되는 군요. 사람들이 많아서 롱턴 연습도 제대로 못하고 하체가 부실해서 엣지 연습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몸이 이상해서 하체를 낮추는게 잘 안되더군요. 원래 월요일 아침에도 탈려던 계획이었으나 온몸이 아리고 손발이 후들려거서 GG치고 밥 먹고 와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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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ニソ(sonim) - 津輕海峽の女 씨디 앞면. 뮤직비됴에서 가슴이 나와서 좋아하는 건 아니고...*-_-*


씨디 뒷면


씨디 안쪽 면을 펼치면 sonim 전신 사진이...흐흐흐


덤으로 온 2003년 캘린더 겸 복권같은 겁니다.


역시나 꽝! 2003년 달력으로나 써야지...-_-;;;


요시키가 참여하고 난 다음 나온 최초 싱글인 'globe'의 'seize the light'입니다. 몽환적인 케이코의 보컬은 최고 -_-)b


씨디 뒷면


역시 AVEX CCCD -_-)b 그래 내가 mp3는 뜰 수 없지만 다른 넘들이 다 떠서 주더구나


'kiroro'의 '長い間' 싱글 씨디 앞면. 이 때까지 mp3로만 들어서 뭔가 찜찜했지만 이제 구입해줬으니 불만없지?


씨디 뒷면


'元ちとせ' 의 'ワダツミの木' 싱글 씨디 앞면. 역시 하지메 치토세의 꺾이는 보컬은 최고 -_-)b


씨디 뒷면


'元ちとせ' 의 'この街' 싱글 씨디 앞면


씨디 뒷면.


씨디 속지는 없고 가사는 작은 수첩처럼 생겼네요. 신기 +ㅅ+

TV에서 나오는 노래는 한정적이고 외국 노래는 듣기도 힘들다 보니 mp3만 듣고 앨범을 구매했는데, 요샌 mp3를 받을 데가 없으니 새 앨범을 사는 수가 줄어드네요. 아 아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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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가 훈련을 마치고 무사히(?) 돌아왔다. 저 넘이 집으로 먼저갈까 우리집으로 먼저갈까 궁금해한 적이 있었는데(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집으로 갈걸로 생각하지 우리집으로 온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역시 우리집으로 먼저왔다. 지하철에서 세수하면 노숙자처럼 보일것 같아서 세수할려고 우리집에 왔단다. 일욜날 만나기로 했는데 아파서 캔슬. 군기가 빠져서 한순간에 골골거리는듯...( 아 현역처럼 말하고 있다. ) 코바!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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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해가 쌀을 보온으로 불리는 바람에 밥이 떡이 되어버렸다. 양심의 가책을 느낀 그는 밥을 구워버렸다. 누룽지화된 말랑말랑한 밥으로 오늘 저녁을 때웠다. 기름져 보인다. 식용유 붓고 약불에 굽다가 숫가락으로 누르고 뒤집고를 반복한 뒤 설탕을 살짝 뿌려줬다고 한다. 먹을 만은 하지만 밥이 더 나을지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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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ye Wong의 "Eyes On Me"입니다. Final Fantasy VIII의 주제가지요. FF VIII의 그 Harn이 만든 동영상보고 뻑가서 좋아하게 되었지요. 그 동안 돈도 없고 구입하는 방법도 몰라서 mp3로만 들었는데 이번에 구입하게 되었네요. 그런데 mini CD라서 정리하기가 힘들겠네요. 괜히 마음에 안듭니다. 뭐 어차피 320kbps mp3 만들어서 그걸로 들을테지만요. 아 MD에 녹음해서도 듣겠네요. 헤헤. 수록곡은 아래와 같습니다.

1. Eyes On Me
2. アカツアの實
3. Eyes On Me (Instrumental Version)



Misia의 "Everything"입니다. 이 노래 알게된지도 2년 밖에 안되었네요. 요새 나온 "眠れぬ夜は君のせい"도 좋아하지만 역시 처음에 Misia라는 가수를 알게된 "Everything"이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수록곡은 아래와 같습니다. 커플링 곡은 솔직히 별로...:)

1. Everything
2. 愛の歌
3. Everything (Hex Hector's Club Mix)
4. Escape (DJ Watarai Remix)







Spitz의 "ロビンソン(robinson)"입니다. Spitz 노래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허무한 보컬, 멋지고 단순한 기타반주, 아스트랄성의 가사 모든 것이 마음에 드는 곡입니다. 수록곡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 싱글 역시 커플링 곡은 마음에 안들죠...:(

1. ロビンソン
2. 俺のすべて









이번에 앨범 구매하려고 마음을 먹게된 ケツメイシ(ketsumeisi)의 "花鳥風月(kachoufuugetsu)"입니다. 가사는 안빈낙도가 주제일까나...-_-;; 힙합 비트에 엇박 피아노 멜로디, 목탁소리 같은 효과음, 해탈한 듯이 읇조리는 랩. 아 해탈분위기..-_-)b 수록곡은 아래와 같습니다.

1. 花鳥風月
2. 花鳥風月 -inst-
3. 花鳥風月 -Ryoji Relax-
4. 花鳥風月 -YENIGUMAN Mix-
5. 花鳥風月 -DJ KOHNO Re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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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선배 겸 회사 동료인 병인이형 결혼식, 감자양 번개, 광주 아버지 컴퓨터 고쳐드리기 겸사겸사해서 월요일 휴가 내고 부산이랑 광주에 내려갔다 왔습니다. 토욜 아침 5시에 일어나서 7시 기차 타고 서울에서 부산에 내려가서 병인이형 결혼식 보고 부폐먹었습니다. 그리고 오후 3시에 감자양과 만나서 고기먹고 술먹고 부산에서 방황(?) 하면서 10시 30분까지 즐겁게 놀다가 광주로 심야버스 타고 갔습니다. 집에 가서 컴퓨터 고치고 시체처럼 잠만 자다가 월요일 아침 9시 기차타고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친절히 대해주고 즐겁게 해준 감자양께 감사를...:) 배터리가 부족해서 사진을 못 찍어서 많이 아쉽습니다. 흑흑...


내려갈 때는 새마을 특실로 가고 올라올 때는 일반으로 왔는데 자리의 차이는 없더군요. 특실에는 음료수랑 헤드폰이 무료라는 거 뿐인거 같습니다. 사진은 무료로 먹은 물. (쳇, 포카리를 먹는건데... )


공군 통역 장교를 꿈꾸는 추소위


보험 어쩌구가 될 승철이


내년에는 외국에서나 볼 수 있을지 모르는 설경이. 나중에 노벨상이나 그런거 받으면 special thanks to ursa 라고 해줘...-_-;;;


환효 녀석


1인자를 향해 달리는 브랴


결혼식 부러운 듯이 쳐다보는 희진이


뭔가 순진한 척 하는 브랴


희진이 남친이자 선배인 배추형


신랑이 좀 더 나은거 같은걸...-_-;;;


희진이 커플 사진


외모는 이미 간부 용맹이


현호형


차 끌고 오느라 고생한 창기. 결국은 늦게 왔다. 저 차 타고 내려갈 뻔 했는데 기차 타고 오길 잘 한거 같다.


환효녀석( 공간 채워넣기용 사진...-_-;;;)


준희형과 모종의 관계인 여자분 역시 채워넣기용..-_-;;;


결혼식이 있었던 BEXCO 입니다. COEX Mall 같은 걸 상상하고 갔는데 황량~ 황량~


왼쪽에서 부터 승철, 설경, 연진, 현호형, 준맹, 희진이, 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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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더 레인보우> DVD가 나온 걸 보고 화요일부터 사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화요일에는 공포영화 <중독>은 보러가는 김에 살려고 했으나 테크노 마트가 쉬는 날이더군요. 수요일에는 테크노 마트가 8시 30분 까지 하는 줄 알고 갔는데 7시 59분에 도착했습니다만 알고 보니 8시까지 하더군요. 덕분에 셔터가 내려오는 걸 봤습니다. 오늘은 할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일로 미루고 가서 샀습니다. 먼제 DVD를 사고 공씨디, 써멀구리스, 더스크 브러쉬, 얇은 니트티, 옆으로 매는 가방도 샀습니다.

영해랑 같이 다시 봤는데 역시 다시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입니다. 장진영은 어찌나 귀엽게 나오는지...ㅠ_ㅠ 역시 최고의 장면은 어벙녀가 레인보우의 사진을 보고 "너같으면 이 사진으로 누군지 알 수 있겠니?"라고 말하는 장면입니다. 어찌나 그 역에 잘 어울리는지...ㅠ_ㅠ

이제 살 DVD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버스, 정류장> 밖에 안 남았군요. 게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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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가 훈련소 입소하는 기념은 봉이 아웃백을 쐈습니다.

오늘의 쏘니 봉


코바는 이제 한 달간 안녕


무적 자폐 영해


어폐 쩍은 언제나 배고파...-_-


내가 시킨 자몽에이드. 약간 씁쓸한 맛이 매력


영해가 시킨 레몬에이드


코바랑 난라가 시킨 오렌지에이드


에이드 류는 콜라나 사이다로 리필이 된다.


코바가 시킨 골드 코스트 코코넛 쉬림프. 어제 먹었던 거 중에서 제일 맛있었던 거 같다. 아마 하나밖에 못 먹어서 일지도... 상큼한 마마레이드 소스가 좋다.


메인 시키면 나오는 사이드 매뉴중의 하나인 하우스 샐러드. 마르쉐 샐러드 바의 샐러드보다는 맛있다.


내가 시킨 앨리스 스프링 치킨. 구운 닭가슴살에 베이컨 잭치즈, 제다치즈를 곁들인 요리. 허니머스타드 소스와 감자튀김이 같이 나온다. 먹을만 하긴 한데 많이 먹고 싶지는 않다.


난라가 시킨 에어즈 락 스트립.


영해가 시킨 빅토리아 휠렛.


봉이 시킨 프라임 미니스터스 프라임 립


코바가 시킨 카카두 갈비 스테이크. 양념 갈비랑 비슷하다. 쌈장이랑 마늘도 나온다...-_-;


쪼기가 시킨 록 햄프턴 립아이


무적 자폐 노숙자 영해와 어폐 쩍


자폐 봉의 얼음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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