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시켜놓고 난라랑 영해네 집 근처에서 밥 먹고 왔더니 이상한 물고기를 잡아놓았다. 이름도 무서운 '민물 거대 육식 어류'.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하게에 물어보니 '낚시왕' 타이틀을 얻을 수 있다네. 보니깐 낚시왕 타이틀 겟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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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러 갑니다.' 일요일에 하는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보고 이거다 싶어서 보고 싶었지만 지금까지 못 보고 있었는데 어둠의 경로를 통해 구해서 오늘에서야 봤다.

중반까지는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봐서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왠지 풋풋하면서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재미있게 봤다. 그 이후 내용은 보면서 유치하다고 생각했지만 피식 피식 거리면서 재미있게 본거 같다.

여자 주인공을 어디서 본 얼굴이다 싶었는데 '런치의 여왕'에도 나왔던 다케우치 유코였다. '런치의 여왕'에서 뭐 먹고 '오이시~'라고 말하는 장면을 보고 매력적이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화에서는 잔잔한 매력이 넘친다.

여유돈 생기면 DVD로 사서 다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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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 사기를 높이기 위해 회사에서 뿌린 PSP를 루리웹을 통해 팔아버렸다.

그냥 쓸까 했는데 메모리 스틱 값이 너무 비싸서 그 돈이면 mp3 플레이어를 사는게 더 나은거 같아서 팔아버렸다. 물런 할 만한 게임도 없고 PSP로 영화 볼 것도 아니고...

하여간 회사 덕분에 냉장고를 살 수 있게 되었다. 기다려라 200L 이상의 냉장고들아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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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여름 행사로 용문산 휴향림을 갔다왔다. 아침에 출발해서 연꽃 있는데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용문산에 도착해서 우수팀/사원 시상 후 아웃백에서 사람들이 요리한 음식으로 점심을 먹었다. 팀 사람들이랑 지압하는데 갔다가 용문산 빅3 놀이기구 타고 오후 4시 쯤에 회사로 다시 돌아왔다.








카트라이더 티, 모자, 타월을 가지고 갔었다. 티가 이뻐서 마음에 든다.

어쨌든 팀원들과 조금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된 것 같고 즐거운 하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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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른 사람들이 바빠서 대신 클라란스에서 하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원래 들었던 건 피부 마사지를 받는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었다. 그러나 실제로 알고보니 와인 시음회랑 마사지실 소개와 크라란스 맨 상품 소개였다.

그래도 스크럽이랑 로션류를 받아서 다행이었다. 알고보니 시가 5만원 상당이었다. 써보니깐 좋기는 하다만 비싸서 사서 내 돈으로 사서 쓸 것 같지는 않다.

P.S. 압구정에 지나다는 여성들은 매우 아름다웠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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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테이션 랭크를 올리려고 스튜어트 비밀 상점을 열었더니 무서운 도서관 통행증이 있어서 호기심에 사봤다. 밤 12시가 지나서 무서운 도서관 통행증을 지니고 도서관으로 입장하면 무서운 도서관으로 들어간다.

할로우 나이트, 고스트, 클로커가 있는데 한마리도 못잡고 나오 3번 다 쓰고 나왔다. 덜 덜 무셔

무서운 도서관 통행증은 펫에 넣을 수 없는 걸로 봐서 다른 캐릭터와 교환 불가능인거 같다. 가격은 4444골드. 스튜어트의 비밀상점에서 팔며 스튜어트의 비밀상점을 열려면 빵과 촛대를 바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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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으로 마스 상급 클리어한 기념 스샷...

처음에는 8명 풀 파티로 시작했는데 다들 시간이 지나서 틴이 잡아가버렸다. 사람으로 할 때 보다 훨씬 쉽고 빠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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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이동이 포탈방식이다. 로딩 딜레이도 존재한다.
( 좀 짜증난다. )
- 퀘스트는 에피소드라는 명칭을 사용하며 일종의 인스턴스 던젼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에피소드는 꽈르릉을 통해 생성가능 한데 캐주얼 게임의 로비 방식과 동일하다.

꽈르릉


로비


에피소드 클리어


보상 선택

- 시점의 이동은 ASWD 뿐 아니라 마우스 가운데 버튼으로도 가능하다. 하지만 그냥 오토가 더 나은 것 같다.
- 포션 비슷한 아이템으로 음식 같은게 있는데 그게 먹으면 디아블로2 처럼 천천히 차고 HP가 차고 있는 도중에는 다시 먹지 못하는 딜레이가 존재한다.

음식 딜레이

- '소소 때려잡기'라는 첫번째 퀘스트는 마비노기에서 너구리로 무기 숙련하는 느낌을 준다.
( 손 맛은 아직까지는 0 )
- 섀도우는 필드에 단순히 동그라미로 표시하고 있다
( 뭐 WoW도 이런 식이다. 섀도우 볼륨같은 것을 사용하면 더 멋있어 보이기는 하지만 게임에 큰 영향은 주지 않는다. )
- 카툰 느낌의 렌더링을 하고 있다. 실루엣은 검은 색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라이팅은 하지 않는 것 같다.
- ( 색감이 좀 어둡다. 그래픽 카드 문제인건지 )

캐릭터 스샷. 눈도 깜박거린다. 피부톤이 좀 어둡다.
※ - 부분은 객관적(?)인 사실, () 안의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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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감에 한번 설치하고 잠깐 해봤다.

neowiz 게임이었구나.
입력이 왼쪽 마우스 이동, 오른쪽 마우스 스킬 사용, AWSD로 시점 변환인데 AWSD의 시점 변환은 적응이 너무 안된다.

덕분에 15분 만에 짜증나서 그만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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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한 베이직 태생이지만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는 수리전용 캐릭터 샐리나

lv 11에 펫과 함께 껌같이 10살 곰 획득...>_<

무럭 무럭 자라 수리나 하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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