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twork : Online

PC방에서 쓰는 돈이 인터넷 설치하는 것 보다 더 나오고 매번 PC방 가는게 귀찮아서 인터넷을 부모님 몰래 설치.

* 취직 : 미정

- NHN : 서류 물먹었음
- 넥슨 : 영해를 통해 XX형이랑 이야기를 해서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하나 요새 정신이 없어서 작업 진척이 없었음

* 포트폴리오

1. 개발환경
- OS : Microsoft Windows XP SP2
- Tool : Microsoft Visual Studio .NET
- SDK : Microsoft DirectX 9.0c SDK
- CPU : Intel Pentium 4 2.4
- Mem : SEC 512MB
- VGA : GeForce4 Ti 4200

2. HeightMap 수정 프로그램
- height map, quad tree, picking on 3D, frustum culling, AABB(Axis Aligned Bounding Box) 등의 개념을 사용해서 간단한 height map을 수정하는 프로그램
- terrain mapping 추가 예정

3. Skinning Animation
- Vertex Blending을 해서 Skinned Mesh 구현( 고정 렌더링 파이프라인을 사용할 수도 있으나 HLSL를 사용하는게 추세인듯 하여 HLSL 관련 자료를 찾아 공부하는 중
- 대부분의 예제 파일들이 X 파일로 부터 자료를 읽어들여서 하는 방식인데 X 파일이 DirectX 9.0c의 샘플에 있는 X 파일 밖에 없어서 3DMAX 깔아서 모델링해야 할지 아니면 하드 코딩해야 할지 고민중

4. 위 2가지가 끝나면 합쳐서 World( 평탄 지형 ) 에서 캐릭터가 이동하는 것을 Simulation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할 예정

*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폭식, 불면증의 증세가 보이고 있음.
728x90
WoW 정식 서비스 일정이 결정되었다. 18일 부터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며 요금은 1개월권 24,750원 3개월권 64,900원이다.

안그래도 포트폴리오 만들어야 해서 WoW 하는 시간을 줄여야지 생각했는데 다행이다. 한 15000원 ~ 20000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렇게 나오니 하고 싶은 생각이 싹 달아나버렸다. 미국에서 60일에 29.99 USD 인걸로 아는데 물가 수준을 봐도 너무 비싼거 아닌가 싶다.

하여간 나중에 돈 벌게되면 60랩 만랩이나 만들게 한달 정도 정액 끊어서 와우 폐인으로 살아야겠다.

유료화공지
http://www.worldofwarcraft.co.kr/news/general/view.jsp?seq=80#
728x90
TOEIC 점수가 나왔다.

L/C : 400
R/C : 400
Total : 800

망한거 같아서 600~700 정도 예상하고 있었는데 800이 나오다니 대박달이었던걸까?

취업전선 동남아 쯔나미의 영향으로 NHN 서류전형에서 떨어졌다. 구라쟁이 NHN 같으니라구 쳇... 영해집에서 DX tutorial 좀 보면서 WOW만 줄창 하면서 놀고 있었는데 좌절해버렸다. 그러나 영해님의 보우하사 용하형과 이야기를 하고 포트폴리오 제작중이다. 한줄기 서광이 보이는 듯 하는데 그 빛이 사라져 버리면 비뚤어질테다.
728x90

일음 음원을 구하던 곳이 서버 문제가 생겨서 최근에는 옛날 노래들을 다시 듣고 있었다. 그러던 중에 Every Little Thing의 12/15일 발매 예정인 싱글 "恋文"의 뮤직비디오를 받아서 보게되었는데 내용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딸을 시집보내는 아버지를 보여주고 있는데 마지막에 차를 타고 혼자 돌아오면서 잘됐다고 말하는 듯한 장면이 인상적이다. 그런데 노래 가사를 찾아보니 전혀 상관없는 사랑타령이군... 어쨌든 "Unspeakable" 과 비슷한 분위기의 ELT 다운 발라드다 강추!

728x90

...
아키 아버지 : 왜 아키가...
저런 몸이어야 하나?

사쿠 : 네?

아키 아버지 : 내 잘못도
아야코의 잘못도
자네의 잘못도 아니겠지.

그렇기 때문에
자네를 미워하지 않으면
나는 서 있을 수 없어.
...


5화는 잠시 쉬어가는 화였고 6화부터 다시 감동을 물결이 밀려온다.

불치병 앞에 주변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이란 힘내라라는 말 밖에 없다. 치료하는데 드는 돈을 벌고 그 사람이 살아있는 동안은 웃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고... 그 사람을 위해서 평소 하던 일을 반복하는 수 밖에 없다. 어차피 우리는 나약한 존재다. 평소 개새끼라고 욕하고 있지만 어쩔 수 없이 의사에게 의지하는 수 밖에 없다.
728x90

World Of WarCraft(이하 WOW) 패키지 신청을 했더니 DVD 크기 정도에 약간 두꺼운 케이스 형태로 도착했다. 베타인데도 이 정도로 돈을 쓰는 걸 보니 블록버스트 게임이라는게 이런거구나 싶다.

12일 부터던가 오픈 베타를 시작해서 하고 있는데 최근의 열기를 보면 일단은 성공한 것 처럼 보인다.

WOW의 강점은 War Craft:Frozen Throne의 흐름을 잇고 있기에 세계관이 탄탄하다는 점이다. 탄탄한 배경이 있기 때문에 퀘스트를 만들기 쉬웠을 것 같다. 워크래프트 게이머라면 WOW로 워크래프트를 처음 접한 사람보다는 더욱 퀘스트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

WOW는 맵이 넓다. 맵이 넓으면 가볼 곳도 많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내가 해본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리니지2, 마비노기 ) 중에서 리니지2 정도가 비슷할 것 같다. 마비노기의 경우 5개의 마을에 7개 던전 정도밖에 없어서 뭔가 지겹다.

WOW 퀘스트의 종류를 나눠보면 초반 Tutorial 퀘스트, 직업 퀘스트, 경험치/경제 퀘스트, 시나리오 퀘스트로 나뉘는데 그 수가 다른 게임에 비하면 절대적으로 많다. 각 지역마다 10개 정도를 얻을 수 있는데 그 지역이 많기 때문에 매우 많은 것 같다.( 아직 랩 15이하라서 단정할 수 없다. ) 그리고 각 종족별로 보면 비슷비슷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만들기도 쉬웠을 것 같다. 리니지2의 경우는 상용화 이후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베타때는 시나리오 퀘스트가 없어서 캐릭터의 성장이라는 요소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면 빠져들기 힘들었다. 마비노기는 초반 Tutorial 퀘스트와 메인퀘를 제외하면 퀘스트라는게 전무한 상태기 때문에 메인퀘를 끝낸 사람들은 반복 살육/생산만 하게 된다. 곧 G2를 시작하게 된다니 어느정도 유저들의 불만을 해소시킬 것 같지만 유저들이 퀘스트를 진행하는 속도를 개발이 따라줄지 걱정이다.

WOW의 경우 퀘스트/지역 배분이 잘되어 있다. 한 지역에서 나오는 퀘스트를 깨면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퀘스트가 나오는데 그 시점이 다음 장소에서 무리없이 게임을 진행할 정도의 레벨과 기술을 가지도록 배분이 잘 되어 있다. 그리고 한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기에 지루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마비노기의 경우는 메인퀘를 하는데 무슨 책 한권 받는데 실제 시간으로 하루를 기다려야 하고 레벨 40 이하는 진행할 수 없는 것 같은 제한 사항이 많아서 흐름이 끊긴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WOW는 그런 점은 없는 것 같다.

WOW의 캐릭터 디자인은 지극히 서구풍이다. 개인적인 취향은 마비노기나 라그나로크같은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해서 아쉽다. 하지만 종족의 특성을 잘 살리고 있기 때문에 그 나름의 매력은 있다. 그리고 캐릭터 선택창에서는 좀 징그러운 면도 있는데 실제 게임내에서는 귀엽게 보인다는 사람도 있다. -_-;;

WOW에도 낚시, 무두질, 재봉질, 약초학 등등 생활 기술 들이 있는데 역시 부가적인 요소로 구현되어 있다. 마비노기의 생산 활동은 노가다 성격이 너무 짙고 다른 게임에서는 부가적인 요소로만 취급되고 있는데 생산 활동이라는 요소는 주된 즐거움이 될 수 없는 요소인지 한번 생각해 볼 문제인거 같다.

WOW의 불안 요소가 있다면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하는 게이머에게는 어필하기 힘들다는 점, 고랩퀘스트는 파티플을 강요하고 있어서 싱글 성향 유저들을 좌절시킨다는 점, 유저들이 퀘스트를 다 깨버렸을 때 어떤 재미를 줄 수 있는지, 고랩 유저들이 사냥터를 작업장화할 수 있다는 점, 마법 속성 아이템 현매 정도일 것 같다.

어쨌든 앞으로 출시 예정인 온라인 게임 중에서 대적할만한 것도 없어서 당분간은 이 열기가 계속 될거 같다.

P.S. 일리단/오크 전사/블레이드 소울/Lv 13( 블마 희망 -_-;; )
킬제딘/언데드 흑마법사/후유/Lv 13를 키우고 있다. 아는 사람들은 친구추가해주셈~
728x90

누가 마비노기 홈피 배경 음악에 "Sakamoto Maaya"의 "Tell me what the rain knows"를 올려 놓은 걸 듣고 Sakamoto Maaya의 음성이 듣고 싶어서 Wolf's rain O.S.T를 구했다. 미디로 들을 때는 "Tell me what the rain knows"가 마음에 들었는데 정작 실제 곡을 들으니 오히려 "Steve Conte"의 "Heaven's not enough"가 맘에 들어버렸다. 암울하고 차분한 멜로디에 더해지는 "Steve Conte"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P.S. 이 노래 들으면서 Sting이랑 비슷하나? 라고 생각했는데 Sting 노래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Shape of my heart"를 들어보니 그건 아니네...
728x90




유노스케가 도쿄에 있는 여자친구와 함께 있기 위해 떠나버렸다. 유노스케를 짝사랑하는 토모요와 유노스케의 이별장면이 기억에 남는 장면.

그리고 아키의 최고 기록 이야기를 하면서 선생이 사쿠보고 자기가 너희 둘을 기억할테니 너는 이제 아키를 잊으라고 하는데 왜 죽은 사람과의 추억을 애써 잊으라 하는지 모르겠다. 자기가 그 사람이 괴로워 하는 걸 보고 싶지 않기 때문인가? 어차피 기억이라는 건 시간이 지나면 저 아래 어딘가로 치워져 버리게 마련인데... 그냥 지켜만 봐줬으면 좋겠다. 그 사람이 힘이 들어 기대고 싶을 때 어깨를 빌려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P.S. 커피 때문인지 오후 늦게 일어났기 때문인지 잠이 안온다. 기댈 수 있는 포근한 배게 역활을 해줄 수 있는 사람 급구. -_-;;;
728x90


( 자전거를 타고가다 무게의 허전함을 느끼고 넘어진다. )
사쿠 : 페달...
페달이...
가벼워

아키 : 응

사쿠 : 혼자야

아키 : 응

사쿠 : 빈자리가 생긴다는 건
그런 거야

아끼 : 나 살 찔게
할아버지랑 비슷할 정도가 돼서
뒤에 탈게

사쿠 :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아끼 팔을 내민다.)

사쿠 : ( 세상에서...
가장 아름 다운 것을 보았다.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소리를 들었다.

세상이라는 건
안아주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그 팔 안이
너무나도 따뜻하기 때문에

할아버지
좋아하는 사람을 잃는 건
그래서 괴로운 거야

하지만
어째서
어째서 이렇게 괴로운 걸까 


아키가 병에 걸릴거라는게 팔에 멍이 쉽게 들고 4화 예고에서 코피나는 걸로 보이는거 같다. (모닝스타는 아니겠지...-_-) 백혈병인건가! 불치병 중에서 애절한 거는 암계열 밖에 없나보다. 아무나 다 걸리는 암...TV에서 병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을 볼 때 마다 눈물이 난다. 현대 의학으로는 불가능합니다 보다 돈이 없어서 제때 치료받지 못해서 죽어가는 사람들... 암 보장되는 보험이나 다들 드셈.
728x90


인텔 정품 쿨러가 맛이 갔는지 3D 오락만 하면 시끄럽길래 Zalman CNPS7000B-Cu를 구입해서 설치했다. 전에 그래픽 카드 쿨러 바꿀 때는 왜 무소음이라는지 몰랐는데 이번에 설치하고 그래픽스 보강 들어가면서 컴퓨터 켜 놓고 불을 껐는데 어둠속에서 컴퓨터가 돌아가는지 모를 정도로 조용한거 보고 감동먹었다. ㅠ_ㅠ)//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