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연금술사 OP/ED이 4기로 바뀌었다. 3기의 OP Cool Joke의 UNDO는 좋았지만 ED인 Crystal Kay의 노래를 들어줄 수가 없어서 SKIP하고 있어서 빨리 바뀌길 바랬는데 바뀐 노래 둘다 별로네... OP은 ASIAN KUNG-FU GENERATION의 リライト인데 장르는 모던락같구 아직 몇번 안들어서 감이 안온다. ED은 sowelu의 I Will이다. 개인적으로 3기의 RnB 분위기의 노래보다는 모던락 계열의 차분한 노래가 ED으로 쓰이길 바랬는데 좀 실망이다. 그래도 3기 엔딩처럼 흐느끼지도 않고 끈적이지도 않아서 좀 낫다.
요새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Tommy Heavenly6의 Hey my friend다. Tommy February6와는 달리 the brilliant green 당시의 분위기가 많이 느껴지고 특히 Avril Lavigne의 일본판이란 느낌이 강하게 든다. 뮤비는 보면 알겠지만 Avril Lavigne랑 너무 똑같아서 낭패. 그래도 좋다 *-_-* 뮤비 보고 싶으면 JPtown에 있으니 거기서 구하던지 아니면 나에게 부탁하면 된다. 지금도 Feel 받아서 Tommy Heavenly6의 Hey my friend에 이어서 눈 시커먼 화장의 원조인 -_-;; Avril Lavigne의 under my skin을 구해서 흠뻑 취해있다.
Tommy Heavenly6 - Hey my friend
降り續いた長い雨が上がる
후리츠즈이타나가이아메가아가루
계속내리던오랜비가그쳐요
I have waited longtime ... yeah
苛立ちを隱して
이라다치오카쿠시테
초조함을숨기고
今日も鈍い痛のように響く
쿄-모니부이츠-노요-니히비쿠
오늘도둔한통증처럼울려요
Noisy sound out of my head phone
ベッドに投げ付けて
벳도니나게츠케테
침대로던져버리고
引きずるように步き出す明日へと
히키즈루요-니아루키다스아시타에토
질질끌려가듯이걷기시작해요내일로
今夜も映し出す祈りの silhouette
콘야모우츠시다스이노리노 silhouette
오늘밤도비추어지는기도의 silhouette
Hey my friend
なぜだろうあなたの聲が聞こえる
나제다로-아나타노코에가키코에루
왜일까요당신의목소리가들려요
Hello my self
隱れてた光が見えた氣がした ah
카쿠레테타히카리가미에타키가시타 ah
숨겨졌었던빛이보인것같았어요 ah
擦れ違い見失うともう分からない
스레치가이미우시나우토모-와카라나이
엇갈려가잃어버리면이제모르죠
I lose my way without you
出口が見えなくて
데구치가미에나쿠테
출구가보이지않아
なんとなく泣きそうになるの
난토나쿠나키소-니나루노
이유도없이울고싶어져요
I don't know where my heart is...
素直になれなくて
스나오니나레나쿠테
솔직해질수없어서
終わらない夢や現實がどうとか
오와라나이유메야겐지츠가도-토카
끝나지않는꿈이나현실이어떻다든가
遮るものに捕われていたけど
사에기루모노니토라와레테이타케도
가로막는것에붙잡혀있었지만
Hey my friend
つまづかない生き方などないから
츠마즈카나이이키카타나도나이카라
걸려넘어지지않는삶이란없으니까
Baby I think...
飾るだけのプライドならいらない
카자루다케노프라이도나라이라나이
꾸미기만할뿐인프라이드는필요없어요
Ah woo....
靑い空はそこにあるの?
아오이소라와소코니아루노?
푸른하늘은그곳에있나요?
where are you babe?
I lose my way without you
この霧が晴れたら...
코노키리가하레타라...
이안개가걷히면...
變わる何かに胸を躍らせていたい
카와루나니카니무네오오도라세테이타이
변하는무엇인가에가슴을놀라게하고싶어요
すべてがデタラメに見えるこの世界で
스베테가데타라메니미에루코노세카이데
모든것이무책임하게보이는이세상에서
Hey my friend
なぜだろうあなたの聲が聞こえる
나제다로-아나타노코에가키코에루
왜일까요당신의목소리가들려요
Hello my self
導かれるように見えた未來があるの
미치비카레루요-니미에타미라이가아루노
이끌려지듯이보인미래가있어요
だけど踏み外す道が近くにあるなら
다케도후미하즈스미치가치카쿠니아루나라
하지만잘못밟는길이가까이에있다면
ねぇ my friend
네- my friend
응 my friend
あなたが氣づいた時には敎えて
아나타가키즈이타토키니와오시에테
당신이깨달은순간에는가르쳐줘요
출처 : 지음아이
P.S. 옛날같으면 이런 글은 라욘에 적었을텐데, 왠지 요새는 라욘에 글 적고 나서 지운단 말야.
시내 나갈 일이 있어서 posb hobby/dining place에서 본 빙수 맛있게 하는 집이 생각나서 들렀다. Can More라고 하는데 웹에서 찾아보니 나름대로 이름 있는 곳인거 같았다. 눈꽃 빙수를 추천해서 그거랑 치즈 케익, 고구마 케익을 시켜 먹었다. 눈꽃 빙수는 처음 먹어봤는데 얼음이 샤베트 느낌이 나서 너무 좋았다. 우유 맛 나는 부드러운 얼음에 과일의 조합은 상큼하니 좋았다. 수업 때문에 빨리 학교로 돌아와야 해서 빨리 먹느라 맛을 음미하지 못한게 아쉽다.
요즘 매우 덥다. 어제 학교 근로 때문에 뜨거운 태양아래에서 3시간 동안 소금 나르고 뿌리고 누르고 했더니 피부가 타서 그런지 열기가 안빠진다. 싹 안난 감자 사다가 감자팩이나 할려고 했더니 마트에 강판이 없어서 낭패.
오늘은 초복이라서 삼계탕이 먹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으나 그런거 배달하는 업체는 없어서 시켜먹지는 못하고 냉면 시켜먹었다. 어제도 냉면 오늘도 냉면 이틀 연속 시켜 먹었더니 맛이 없다. 점심 때 수업 들으러 가다가 보니깐 삼계탕이던데 수업 늦을까바 못 먹었는데... 삼계탕인줄 알았으면 일직 올라가서 먹는건데 아쉽다. 학교에서 요리라도 할 수 있으면 마트에서 사서 해 먹는건데 아쉽다.
정글은 언제나 하레와 구우 FINAL이 일단 시리즈 종료되었다. 그렇지만 마지막에 나오는 SEE YOU AGAIN은 다음 시리즈가 있다는 걸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는 것 같다. 다음 시리즈는 ULTRA FINAL, REAL FINAL, FINAL 2 등 뭘 달고 나올지 기대된다.
브랴가 퇴사하면서 잔돈, 수건, 만화책, 게임 등 많은 것을 놓아두고 갔다. 그중에 Lipton 아이스티 복숭아가 있어서 밤에 뭐 먹고 싶을 때 마다 타 먹고 있다. 아이스티 녹여 먹다보면 밑에 가루 보이는게 싫어서 안 먹었었는데 돈 없고 배고픈데 뭘 가리겠나 그냥 먹는다. 무더운 여름엔 시원한 아이스티가 좋다.
드디어 나엘도 150승 달성했다. 2번째 줄 아이콘 까지는 다 모았다. 이제는 350승이 필요로 하는 3번째 줄 아이콘에 도전해야겠다.
어떤 일에는 적절한 보상과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희망이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하는 일은 왜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일반적인", "Flexible한" 이런 것들도 어떤 제한이 있는 건데 그런 제한이 무한대이면 나보고 어떻게 하라는 건지...괜히 스트레스 받아서 워3만 하고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