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연금술사 OP/ED이 4기로 바뀌었다. 3기의 OP Cool Joke의 UNDO는 좋았지만 ED인 Crystal Kay의 노래를 들어줄 수가 없어서 SKIP하고 있어서 빨리 바뀌길 바랬는데 바뀐 노래 둘다 별로네... OP은 ASIAN KUNG-FU GENERATION의 リライト인데 장르는 모던락같구 아직 몇번 안들어서 감이 안온다. ED은 sowelu의 I Will이다. 개인적으로 3기의 RnB 분위기의 노래보다는 모던락 계열의 차분한 노래가 ED으로 쓰이길 바랬는데 좀 실망이다. 그래도 3기 엔딩처럼 흐느끼지도 않고 끈적이지도 않아서 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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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Tommy Heavenly6의 Hey my friend다. Tommy February6와는 달리 the brilliant green 당시의 분위기가 많이 느껴지고 특히 Avril Lavigne의 일본판이란 느낌이 강하게 든다. 뮤비는 보면 알겠지만 Avril Lavigne랑 너무 똑같아서 낭패. 그래도 좋다 *-_-* 뮤비 보고 싶으면 JPtown에 있으니 거기서 구하던지 아니면 나에게 부탁하면 된다. 지금도 Feel 받아서 Tommy Heavenly6의 Hey my friend에 이어서 눈 시커먼 화장의 원조인 -_-;; Avril Lavigne의 under my skin을 구해서 흠뻑 취해있다.



P.S. 옛날같으면 이런 글은 라욘에 적었을텐데, 왠지 요새는 라욘에 글 적고 나서 지운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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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마지막 토플도 끝나고 여름학기도 끝나고 해서 호덩이가 보경사 가자고 해서 갔다 왔다.



내연산 연산 폭포. 폭포 한쪽에서는 커플들의 애정 행각이 ( -_-)





연산 폭포 위에 있는 다리에서 호덩이.



우루



은 폭포. 전체를 담고 싶었는데 사진찍을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렌즈가 조금만 더 광각이었다면 하고 바랬다.



돌아오는 길에 호덩이



돌아오는 길에 발에 물 담그고 잠시 쉬면서 찍은 저속 셔터 테스트 샷



특별 대 공개 우루의 낚시 법. 곰은 발을 담그고만 있어도 고기들이 모인다. -_-;;; 기회를 포착하여 앞발로 고기를 밖으로 쳐내면 성공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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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나갈 일이 있어서 posb hobby/dining place에서 본 빙수 맛있게 하는 집이 생각나서 들렀다. Can More라고 하는데 웹에서 찾아보니 나름대로 이름 있는 곳인거 같았다. 눈꽃 빙수를 추천해서 그거랑 치즈 케익, 고구마 케익을 시켜 먹었다. 눈꽃 빙수는 처음 먹어봤는데 얼음이 샤베트 느낌이 나서 너무 좋았다. 우유 맛 나는 부드러운 얼음에 과일의 조합은 상큼하니 좋았다. 수업 때문에 빨리 학교로 돌아와야 해서 빨리 먹느라 맛을 음미하지 못한게 아쉽다.

P.S. 사진은 naver 누군가의 blog에서 무단 도용한 것. 미안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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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우 덥다. 어제 학교 근로 때문에 뜨거운 태양아래에서 3시간 동안 소금 나르고 뿌리고 누르고 했더니 피부가 타서 그런지 열기가 안빠진다. 싹 안난 감자 사다가 감자팩이나 할려고 했더니 마트에 강판이 없어서 낭패.

오늘은 초복이라서 삼계탕이 먹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으나 그런거 배달하는 업체는 없어서 시켜먹지는 못하고 냉면 시켜먹었다. 어제도 냉면 오늘도 냉면 이틀 연속 시켜 먹었더니 맛이 없다. 점심 때 수업 들으러 가다가 보니깐 삼계탕이던데 수업 늦을까바 못 먹었는데... 삼계탕인줄 알았으면 일직 올라가서 먹는건데 아쉽다. 학교에서 요리라도 할 수 있으면 마트에서 사서 해 먹는건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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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TV 보면서 놀고 있는데 뒤에서 난데 없이 들리는 헥헥 거리는 소리...어디서 개 한마리가 들어와서 철푸덕 누워서 헥헥 거리고 있었다. 선풍기 틀어놔서 바람 쐬러 들어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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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은 언제나 하레와 구우 FINAL이 일단 시리즈 종료되었다. 그렇지만 마지막에 나오는 SEE YOU AGAIN은 다음 시리즈가 있다는 걸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는 것 같다. 다음 시리즈는 ULTRA FINAL, REAL FINAL, FINAL 2 등 뭘 달고 나올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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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학번 최초로 결혼한 훈정형 결혼식이 서울에서 있어서 새벽같이 일어나 갔다가 지금 도착했다.



서울 올라가는 버스에서의 창기. 뒷자리가 저런 식으로 되어 있어서 누워서 왔다.



결혼식이 있었던 novotel ambassador hotel



건물 앞에서 코바



건물 앞에서 준명



건물 안에서 태호



신부 대기실에서 창기, 준명



훈정형



준명, 훈정형



창기, 훈정형



사회 보는 척 하는 창기. 오늘 사회 보신 분은 홍원기 교수님을 포항공대 재학중이라고 하시는 등 언저리 뉴스 틱하게 진행하셨다.



현아



희진이 누나, 용명. 커플인가? ( -_-)



늦게 온 추중위



근영이



오늘의 패션 리더 브랴



쪼기, 유진씨 커플. 초점이 뒤에 맞아서 대략 낭패 -_-)//



용명, 봉



쏜유



콥, 현호, 창기, 호덩



마지막 퇴장 때 훈정형과 형수님



결혼식 끝나고 앞에서 97 동기들



폐백실에서 훈정형과 형수님



결혼식 끝나고 건물 앞에서 꼽슬






식사는 양식 코스로 처음에 게살/연어 비스무리한 거를 토마토 위에 올린 것, 스프, 샐러드, 스테이크, 국수, 케익, 커피 순으로 나왔다. 맛은 그냥 그랬다. ( 배가 불렀나 -_-?? )

와서 사진 보니 대략 초점 나가고 WB 하나도 안맞고 개판이다. 목표는 AF-S VR 24-120와 SB-80DX or SB-800. 오늘 버스 타고 오느라 우리끼리 못 놀아서 아쉽구만 정준이 결혼식 때도 이렇게 끝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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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랴가 퇴사하면서 잔돈, 수건, 만화책, 게임 등 많은 것을 놓아두고 갔다. 그중에 Lipton 아이스티 복숭아가 있어서 밤에 뭐 먹고 싶을 때 마다 타 먹고 있다. 아이스티 녹여 먹다보면 밑에 가루 보이는게 싫어서 안 먹었었는데 돈 없고 배고픈데 뭘 가리겠나 그냥 먹는다. 무더운 여름엔 시원한 아이스티가 좋다.

P.S. 까르보나라랑 아이스티 같이 먹고 싶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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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엘도 150승 달성했다. 2번째 줄 아이콘 까지는 다 모았다. 이제는 350승이 필요로 하는 3번째 줄 아이콘에 도전해야겠다.

어떤 일에는 적절한 보상과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희망이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하는 일은 왜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일반적인", "Flexible한" 이런 것들도 어떤 제한이 있는 건데 그런 제한이 무한대이면 나보고 어떻게 하라는 건지...괜히 스트레스 받아서 워3만 하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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