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매우 덥다. 어제 학교 근로 때문에 뜨거운 태양아래에서 3시간 동안 소금 나르고 뿌리고 누르고 했더니 피부가 타서 그런지 열기가 안빠진다. 싹 안난 감자 사다가 감자팩이나 할려고 했더니 마트에 강판이 없어서 낭패.
오늘은 초복이라서 삼계탕이 먹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으나 그런거 배달하는 업체는 없어서 시켜먹지는 못하고 냉면 시켜먹었다. 어제도 냉면 오늘도 냉면 이틀 연속 시켜 먹었더니 맛이 없다. 점심 때 수업 들으러 가다가 보니깐 삼계탕이던데 수업 늦을까바 못 먹었는데... 삼계탕인줄 알았으면 일직 올라가서 먹는건데 아쉽다. 학교에서 요리라도 할 수 있으면 마트에서 사서 해 먹는건데 아쉽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