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bit 느낌의 멜로디와 정신없어 보이는 빠른 손 동작과 함께하는 안무가 'Magnetic' 을 이어가는 느낌을 준다. 이번 앨범에서 'cherish' 보다 'tick-tack'을 더 자주 들었는데 뮤비도 나오고 후속 활동을 하나 보다. 안무나 멜로디가 숏폼에 최적화되어 있어 바이럴이 잘 될 것 같다.
사법 기득권 세력은 브라질 룰라처럼 경쟁자를 법 기술을 통해 소거하는 식으로 쿠데타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 사회는 전문직 교육에 실패한 것 같다. 직업 윤리는 없고 사리 사욕에만 직업을 이용하고 있는 것들이 너무 많다.
민주당, 진보당, 조국 혁신당 그리고 이재명 지지자 분들이 참여해 주셨다. 촛불 항쟁 때는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참여해 주셨는데 커뮤니티가 숏폼이나 익명 플랫폼 위주로 재편되다 보니 세력화되지 못하는 것 같다.
당지도부를 대표해서 박찬대 원내 대표가 연설하셨다. 그리고 영화배우 이기영 님과 당원분의 연설이 있었는데 호소력이 상당했다.
비가 오는 데도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같이 구호를 외쳐주셨다.
오늘 공연은 '김현성과 레벤드' 였다. 김광석의 '이등병의 편지'를 작사/작곡 하셨다고 한다.
그리고 이재명 대표님이 연설하셨다.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민주주의는 죽지 않는다. 이 나라의 미래도 죽지 않는다."라고 외치신 문장이 기억에 남는다.
지금 정부는 증거 조작 검찰, 주가 조작 투기 세력, 부동산 투기 세력을 대표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조리를 정리해야 우리 사회가 한 발자국 앞으로 나아갈 것 같다.
마지막으로 구호 외치고 뜨끈하게 국밥으로 마무리했다.
시청으로 걸어가다 보니 매국 집회가 진행 중이었다. 참여자도 없는 광화문 광장을 향해 커다란 화면과 스피커를 틀고 있었는데 얘네는 집회 목적이 집회 방해인게 너무 보인다.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징그러웠다. 요새 미국 트럼프 당선도 그렇고 이스라엘 인종 학살도 그렇고 인류에 대한 회의감만 커져간다.
이름 : 보글 올드 바인 진판델 2021 Bogle old vine Zinfandel 생산국 : 미국 생산지 : 캘리포니아 > 샌 호아퀸 카운티 San Joaquin County > 로다이 Lodi 제조사 : Bogle Vineyards 품종 : 진판델 100%
술 마실 일을 줄이다 보니 다양한 품종을 마시기 보다 실망하지 않을 와인을 고르게 된다. 레드 와인은 당도가 강하고 덜 떫은 맛을 선호하다 보니 진판델 품종을 선택하게 된다. 유럽이나 남미 와인보다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이 잘 맞는 것 같다. 미국 진판델 와인 중에 적당한 가격 제품을 골랐다.
촛불행동은 집회 운영하느라 고생 많으시다. 최근에 압색까지 당해서 간접 조작 당할까봐 걱정이다.
민주당, 조국 혁신당, 이재명 지지자 분들, 평화나비 등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해주셨다.
지지율 보면 이미 끝난 정권인데 전쟁이라도 일으킬까봐 걱정된다.
민주당 집회는 7시 부터 시작이었는데 남대문에서 시청까지 꽉 채울 정도로 참석해주셨다. 시청에서 광화문 쪽에 반대 집회가 있고 도로 2차선을 차량 통행을 위해 비워 놓는 바람에 밀집도가 높아 조금 걱정스러웠다.
항상 뵙던 분들이 보이니깐 안심이 된다.
안귀령 대변인이 행사를 진행했다. 공식 행사라 그런지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묵념으로 시작했다. 지도부 인사 이후에 더불어 민주당 박찬대 원내 대표, 사회 민주당 한창민 대표, 기본 소득당 용혜인 대표, 조국 혁신당 신장식 의원, 진보당 김재연 대표 순으로 연설을 하셨다.
가수 이정석님의 공연이 있었다.
그리고 이재명 대표의 연설이 있었다.
"국가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그 국가 권력을 국민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적 이익을 위해서, 아니 국민과 국가에 위태롭게 사용한다면 책임을 물어야 하는 것 아닌가"
마지막으로 모경종 의원과 백승아 의원이 결의문을 낭독했다.
마지막으로 구호를 외치며 행진을 시작했다.
요새 너무 짜증나고 전쟁이라도 일으킬까봐 불안한데 국힘 지지자들이 지금 정권은 손절하는데 앞장 섰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