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부르고뉴(레드) 2020 bourgogne rouge
생산국 : 프랑스
생산지 : 부르고뉴
제조사 : Maison lou dumont
품종 : 100% 피노 누아

요새 컨디션도 안좋고 시드니 가면 와인 계속 마실 생각이라 자제하려고 했는데 알콜 의존증인가 보다.

오랜만에 피노 누아 품종의 와인을 골랐다. 별 기대 안했는데 적당히 산미도 있으면서 달콤해서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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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교체 후에 각방 컨트롤러를 떼어내고 커버를 달았다. 집 콘센트가 아루 블랙헤어라인 제품이라 같은 라인 맹커버를 주문했다. 교체하고 보니 이전에 있는 컨트롤러보다 크기가 작아 좌우로 지저분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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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르 제품이지만 똥괭이들 공구제품이라 혹시나 싶어 구매했다.

애기들이 제일 좋아할만한 닭고기 제품을 먼저 줘봤지만 반응이 시원치않다.

그릇에 짜서 줘봤는데 외면 당했다.

그래도 블랑이가 맛은 봐줬다.

 

다음으로 참치를 줘봤지만 취향은 아닌가 보다.

블랑이도 시큰둥한 분위기

그릇에 짜서 주니 맛은 봤지만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다.

연어맛도 외면당했다.

우리집 애들은 동결건조 닭가슴살만 좋아하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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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상품이었던 페스티브 블랙 더블에스프레소는 가향이 없어서 그런가 평범한 느낌이었다.

우디 + 스파이시향이라는데 그냥 평범했다.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로도 먹어봤지만 무난무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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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보일러에서 물이 새었다.

2004년 제품 같은데 분배기는 진작에 맛이 갔고 드디어 교체 했다.

각방 조절기랑 분배기도 교체하고 IOT 조절기도 달려고 했다.

귀뚜라미는 잔고장 이미지가 있어서 스킵, 린나이나 롯데는 역시 스킵, 무난한 경동을 선택했다.

콘덴싱 모델인 NCB354 에 이전 보일러가 16K 제품이라 18K 제품을 골랐다.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첫번째 상담에서 분배기 이야기가 나오자 집근처 대리점으로 문의하라고 안내 받았다. 집근처 대리점에 주문 후 상담하는데 분배기 설치비가 가스비 절감하는 비용보다 더 나올거라고 해서 각방 조절기 + 분배기 없이 하는 방향으로 합의했다.

다행히 다음날 바로 설치 와주셨고 1시간 반 정도만에 교체 완료되었다.

인터넷으로 제어가 가능한 IOT실내온도조절 NR-60DS 도 추가 설치했다.

조절기에 있는 센서로 실내 온도 체크를 하는 것 같다. 뜨거운 모니터 뒤에 뒀더니 1도 정도 더 높게 측정된다.

앱 설치 후 블루투스 연결하고 wifi 설정을 하면 된다. wifi 2.4GHz 가 필요하다. 

앱으로 전원을 켜고 끌 수 있고 모드 및 온도 조절 등이 가능하다.

일별로 가스 사용량도 확인 가능하다. 퇴근할 때 보일러 온도 조절해서 바닥을 따뜻하게 데워 놓는데 만족스러웠다.

온수도 18K 제품이 다른 제품 20K 정도 용량이라 샤워대나 싱크대 1개 분량은 괜찮다고 하셨는데 끊김없이 온수가 잘 나와서 매우 만족스럽다.

설치기사에게 물어보니 보일러 교체 주기가 10년 정도라고 하시던데 집이라는게 10년에 한번씩 이사하거나 리모델링을 고려해야 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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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 취향이 다 다른데 그나마 좋아하는게 마따따비나 캣잎인 것 같다. 마따따비는 가루나 스틱만 봤는데 열매는 처음 봐서 주문해봤다.

일단 이루와 블랑이가 궁금해한다.

이루도 블랑이도 흰둥이도 관심을 보였다.

스틱이나 가루 정도 관심은 아니었다. 

P.S. 열매 모양을 보고 냥이 응가가 아닌가 싶어 흠칫 흠칫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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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wdx -h

Usage:
 pwdx [options] pid...

Options:
 -h, --help     display this help and exit
 -V, --version  output version information and exit

For more details see pwdx(1).

프로세스 실행경로를 /proc/[PID]/exe 를 통해 찾아볼 수도 있지만 pwdx 를 이용하면 더 간편하다.

$ ps -aux
USER       PID %CPU %MEM    VSZ   RSS TTY      STAT START   TIME COMMAND
root         1  0.0  0.0   2456  1596 hvc0     Sl+  23:24   0:00 /init
root         4  0.0  0.0   2472   196 hvc0     Sl+  23:24   0:00 plan9 --control-socket 5 --log-level 4 --server-fd 6 --
root         8  0.0  0.0   2460   112 ?        Ss   23:25   0:00 /init
root         9  0.0  0.0   2476   116 ?        S    23:25   0:00 /init
xxx         10  0.0  0.0  10044  5004 pts/0    Ss   23:25   0:00 -bash
xxx         96  0.0  0.0  10860  3428 pts/0    R+   23:27   0:00 ps -aux
$ pwdx 10
10: /home/xxx

ps 로 PID 를 알아낸 다음 pwdx [PID] 를 입력하면 실행경로가 보인다. 권한이 필요한 경우 sudo pwdx [PID] 같은 식으로 입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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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시즌 상품으로 나온 3종 중 하나다. 시나몬 향은 잘 느껴지고 정향이나 와인향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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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이랑 블랑이가 사이가 너무 안좋아서 옷방과 거실로 분리했다. 예전에 산 네트망 형식 방묘창에 세탁바구니를 받쳐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불편해서 도어형 방묘창으로 바꿨다.

1.5m 높이 정도의 방묘문과 상단바를 주문했다.

볼트를 끼우고 너트를 돌려서 간격을 맞추고 고정시키는 방식이다.

설치법을 몰라서 당황하기는 했는데 설치 후에 잘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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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던 선풍기가 타버렸다.

전에 사용하던 제품은 소음이 거슬려서 BLDC 모터에 팬이 큰 16인치 모델을 골랐다. 

플라스틱 재질 제품이다. 조립은 간단하고 가볍긴 한데 가격에 비해 좋아 보이진 않는다.

앱 지원하는 모델을 사려고 했는데 앱 통신이 어떤 방식인지 설명들이 없어서 적외선 방식 리모콘을 사용하는 모델을 골랐다. Smart IR 리모콘 제품을 이용해서 제어가 되기는 하는데 양방향 통신이 아니라서 외부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할 방법은 없었다.

침대에 가려서 LED 가 안보여서 다행이다. 

예전에 사용하던 선풍기에 비해 낮은 소음으로 사용할 수 있기는 한데 세게 틀면 시끄러운 건 매한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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