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즐거워 할 무었인가를 찾기로 마음 먹었어.
하지만 떠오르지 않네...

다시는 그런 만남은 없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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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y Blue'의 앨범을 찾다가 가장 최근에 참여한 앨범 'CRACKER : cartoon soundtrack'을 발견했다. '여름 궁전'이라는 노래로 참여했다고 홈페이지에 적혀 있는 걸 보며 'cartoon soundtrack'이 뭐지 하면서 찾아봤다. 토마의 '파란닷컴'에서 연재중인 '크래커'를 위한 사운드 트랙 앨범이라더군.

그런데 참여한 밴드를 보고 있는데 '푸른 새벽' 발견 ㅡㅜ

'Tabula Rasa'라는 '푸른 새벽'의 신곡이 있는데 흑흑 너무 좋다. ㅡㅜ 점점 노래가 깔끔해지고 있는 것 같다. 그래도 '푸른 새벽' 앨범의 '시념', 'Paper Dool'이 푸른 새벽의 베스트다.

다 좋지만 특히 기억에 남는 노래는 1번 트랙 '도나웨일'의 'A Spring Day', 2번 트랙 'Misty Blue'의 '여름 궁전', 9번 트랙 '푸른 새벽'의 'Tabula Rasa', 처음 독백이 기억에 남는 10번 트랙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의 'Elliott Smith'

CRACKER : cartoon soundtrack
1. 도나웨일 - A Spring Day
2. Misty Blue - 여름 궁전
3. 로우엔드 프로젝트 - 연애를 망친 건... 바로 나라는 걸 알았다
4. Swinging Popsicle - 哀しい調べ (Sad Melody)
5. 올드피쉬 - 혼잣말
6. Mondialito - Le Temps Bas
7. 어른아이 - Sad Thing
8. 하이라이츠(Highlights), Jundoy - 바보 둘의 행진
9. 푸른새벽 - Tabula Rasa
10.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 Elliott Smith
11. 티어라이너 - 소행성 B612
12. Lamp - マ-ガレット
13. 러브앤팝 - 나른한 오후에 취해
14. 해파리소년 - Nothing Can Change My Life
15. 벨 에포크 - May
16. 클라우드 쿠쿠랜드 - 다시(Acoustic Ver.)
※ 링크는 전부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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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새벽 공연 소식을 찾아보니 26일 27일에 홍대에서 공연이 있었다. 이번 공연은 'Misty Blue'라는 밴드와 함께하는 조인트 공연이었다.

혼자 들으러 갈까 생각이 들어 'Misty Blue'는 어떤 음악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찾아서 들어보았다.

앨범은 2장 냈는데 1집 '너의 별 이름은 시리우스B' 지난 겨울에 나온 EP '4℃ 유리 호수 아래 잠든 꽃'

'4℃ 유리 호수 아래 잠든 꽃'는 얼마 안들어서 어떤 느낌인지 모르겠다. '너의 별 이름은 시리우스B'에서의 보컬의 느낌은 '포츈쿠키'의 뭔가 몽롱한 느낌이나 '스웨터'의 귀여운 느낌에 가까운 밋밋함이다. '푸른새벽'의 호소짙은 허밍을 기대했는데 약간 아쉽다.

'너의 별 이름은 시리우스B'에서 추천하고 싶은 곡은 몽롱한 도입 허밍이 인상적인 'Radio Days', 음악 방송에서 자주 흘러나와 귀에 익숙하고 밝고 경쾌한 느낌의 '일요일 오디오'

너의 별 이름은 시리우스 B
1. Radio Days
2. 초콜릿
3. Cherry
4. Daisy
5. 그녀의 고양이
6. Spring Fever
7. 일요일 오디오
8. 화요일의 실루엣
9. 마음을 기울이면
10. 거품
11. 8월의 8시 하늘은 불꽃놀이 중
12. 푸른 그림자
13. 위로
14. 너의 별 이름은 시리우스B
※ 링크는 전부 네이버 블로그

공식 홈페이지 : http://www.mistybl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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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지나가면서 지고 있는 벚꽃을 보며 올 해도 벚꽃 놀이를 하지 못했구나 그제서야 생각이 든다.

칠흑같은 밤에 하늘 하늘 내리는 벚꽃을 보며 술을 마시고 싶다.
분위기에 취해 노래에 취해 술에 취해 모든 것을 잊어버렸으면 좋겠어...

난 절대 그 사람을 대신할 수 없어.

P.S. いきものがかり -> 생태계 -_-;;; 이름이 저따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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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마스잇치 3연타. 도입부 피아노 소리 때문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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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멈추지 않아~
비는 멈추지 않아~

갈 때까지 가보자.
바닥을 보게 되면 다시 위를 보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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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부터 'スキマスイッチ(스키마스잇치)'의 노래를 계속 듣고 있는데 '雨待ち風(아메마치카제,비를 기다리는 바람)' 가 가장 마음에 든다.

왠지 처연한 느낌이 드는 곡이었는데 가사가 알고나니 더 슬퍼 진다.

갑자기 또 쳐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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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콘 홈페이지에서 한국음악 소개 동영상 보다가 알게 된 노래
빠른 보사노바 리듬이 경쾌하다.

봄이라 설렌다. 그래서 기분이 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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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사 오프닝 엔딩 노래가 듣고 싶어서 삽입곡들이 든 앨범을 찾았다. 극장판 엔딩으로 사용되었다는 Amuro Namie의 Four seasons가 마음에 든다. 'white light'와 비슷한 분위기의 곡이다.

4 seasons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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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까 말까 계속 고민하고 있었던 'Local Bus'의 '櫻見丘'를 가사 때문에 사버렸다. 운송비가 싱글 씨디 값보다 더 들었다. -_-;;;

그냥 안 살 수도 있었는데 '櫻見丘'랑 'my wish'의 가사를 웹에서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어서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어서 질러버렸다. 가사는 들어있지만 해석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 ㅡㅜ 일본어 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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