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다시
가수 : 클라우드 쿠쿠랜드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어제는 몰랐어 이제는 느낀 걸
아무 말도 하지못하고 가야만 하는데
아무도 없는 이 밤에 기댈 수 없는 마음에
갈 수가 없는 건~~ 기대고 싶은 건~~
한 없이 믿고 싶었던 너 이기에
얼만큼 많이 아픈지 알 수 없잖아
난 네가 슬퍼했었던 이유인데
넌 벌써 나를 잊었니 너에게 있길 바래
한 번만 웃으며 나에게 말을 해줘
이제는 내 곁에 있는다 말을 해줘
날 이제 홀로 남겨 두지마 내 곁에 있길 바래
한 번만 웃으며 나에게 말을 해줘
이제는 내 곁에 있는다 말을 해줘
하루도 너 아니면 아닌걸
부탁해
한 번만 웃으며 나에게 말을 해줘
이제는 내 곁에 있는다 말을 해줘
날 이제 홀로 남겨 두지마 내 곁에 있길 바래
한 번만 웃으며 나에게 말을 해줘
이제는 내 곁에 있는다 말을 해줘
하루도 너 아니면 아닌걸
내 곁에 있길 바래
'Misty Blue'의 앨범을 찾다가 가장 최근에 참여한 앨범 'CRACKER : cartoon soundtrack'을 발견했다. '여름 궁전'이라는 노래로 참여했다고 홈페이지에 적혀 있는 걸 보며 'cartoon soundtrack'이 뭐지 하면서 찾아봤다. 토마의 '파란닷컴'에서 연재중인 '크래커'를 위한 사운드 트랙 앨범이라더군.
그런데 참여한 밴드를 보고 있는데 '푸른 새벽' 발견 ㅡㅜ
'Tabula Rasa'라는 '푸른 새벽'의 신곡이 있는데 흑흑 너무 좋다. ㅡㅜ 점점 노래가 깔끔해지고 있는 것 같다. 그래도 '푸른 새벽' 앨범의 '시념', 'Paper Dool'이 푸른 새벽의 베스트다.
다 좋지만 특히 기억에 남는 노래는 1번 트랙 '도나웨일'의 'A Spring Day', 2번 트랙 'Misty Blue'의 '여름 궁전', 9번 트랙 '푸른 새벽'의 'Tabula Rasa', 처음 독백이 기억에 남는 10번 트랙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의 'Elliott Smith'
CRACKER : cartoon soundtrack
1. 도나웨일 - A Spring Day 2. Misty Blue - 여름 궁전
3. 로우엔드 프로젝트 - 연애를 망친 건... 바로 나라는 걸 알았다
4. Swinging Popsicle - 哀しい調べ (Sad Melody)
5. 올드피쉬 - 혼잣말
6. Mondialito - Le Temps Bas
7. 어른아이 - Sad Thing
8. 하이라이츠(Highlights), Jundoy - 바보 둘의 행진 9. 푸른새벽 - Tabula Rasa 10.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 Elliott Smith
11. 티어라이너 - 소행성 B612
12. Lamp - マ-ガレット
13. 러브앤팝 - 나른한 오후에 취해
14. 해파리소년 - Nothing Can Change My Life
15. 벨 에포크 - May
16. 클라우드 쿠쿠랜드 - 다시(Acoustic Ver.)
※ 링크는 전부 네이버 블로그
푸른 새벽 공연 소식을 찾아보니 26일 27일에 홍대에서 공연이 있었다. 이번 공연은 'Misty Blue'라는 밴드와 함께하는 조인트 공연이었다.
혼자 들으러 갈까 생각이 들어 'Misty Blue'는 어떤 음악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찾아서 들어보았다.
앨범은 2장 냈는데 1집 '너의 별 이름은 시리우스B' 지난 겨울에 나온 EP '4℃ 유리 호수 아래 잠든 꽃'
'4℃ 유리 호수 아래 잠든 꽃'는 얼마 안들어서 어떤 느낌인지 모르겠다. '너의 별 이름은 시리우스B'에서의 보컬의 느낌은 '포츈쿠키'의 뭔가 몽롱한 느낌이나 '스웨터'의 귀여운 느낌에 가까운 밋밋함이다. '푸른새벽'의 호소짙은 허밍을 기대했는데 약간 아쉽다.
'너의 별 이름은 시리우스B'에서 추천하고 싶은 곡은 몽롱한 도입 허밍이 인상적인 'Radio Days', 음악 방송에서 자주 흘러나와 귀에 익숙하고 밝고 경쾌한 느낌의 '일요일 오디오'
너의 별 이름은 시리우스 B 1. Radio Days
2. 초콜릿
3. Cherry
4. Daisy
5. 그녀의 고양이
6. Spring Fever 7. 일요일 오디오
8. 화요일의 실루엣
9. 마음을 기울이면
10. 거품
11. 8월의 8시 하늘은 불꽃놀이 중
12. 푸른 그림자
13. 위로
14. 너의 별 이름은 시리우스B
※ 링크는 전부 네이버 블로그
雨待ち風(비를 기다리는 바람)
作詞者名 スキマスイッチ
作曲者名 スキマスイッチ
ア-ティスト スキマスイッチ
출처 : 지음아이 - 도모토3세
遠くどこまででも續いていく空
토오쿠도코마데데모츠즈이테유쿠소라
멀리 어디까지라도 계속되어가는 하늘
君を失してからいつもの景色が
키미오나쿠시테카라이츠모노케시키가
너를 잃고부터 언제나 보는 경치가
余計に色濃く映りこむから
요케이니이로코쿠우츠리코무카라
더욱 짙게 비춰들어와서
僕は目を閉じてしまう
보쿠와메오토지테시마우
나는 눈을 감아버리네
鳴り止まない僕の鼓動
나리아마나이보쿠노코도오
울림을 멈추지않는 나의 고동
君に追って行けばよかったのに
키미니욧테유케바요캇타노니
너를 쫓아갔으면 좋았을텐데
何も言わない入道雲あらいざらい消し去ってほしい
나니모이와나이뉴-도-구모아라이자라이케시삿테호시이
아무것도 말하지않는 비구름을 모두 지워버리고싶어
雨待ち風頰を撫でていく
아메마치카제호호오나데테유쿠
비를 기다리는 바람이 뺨을 어루만지고 가네
蜃気楼に溶けていく蝉たちの叫び
신키로오니토케테유쿠세미타치노사케비
신기루에 녹아가는 매미들의 외침
ここに生きているとその身を削って
코코니이키테이루토소노미오케즛테
여기에 살아있다는 걸 그 몸을 지워서
疲れてる僕のかすれた声も君に屆けばいいのに
츠카레테루보쿠노카스레타코에모키미니토도케바이이노니
지쳐있는 나의 쉰 목소리도 너에게 전해지면 좋을텐데
夕立ちから逃げた時に
유우다치카라니게타토키니
소나기로부터 도망쳤을 때
はぐれないように繫いだ手も
하구레나이요오니츠나이다테모
뒤쳐지지않도록 잡은 손도
光の中たわむれて何度も呼んだ君の名前も
히카리노나카타와무레테난도모욘다키미노나마에모
빛 속에서 장난치며 몇번이나 부른 너의 이름도
瞼の向こう側歪んでく
마부타노무코오가와유간데쿠
눈꺼풀의 저편이 일그러져가네
鳴り止まない僕の鼓動
나리아마나이보쿠노코도오
울림을 멈추지않는 나의 고동
君に追って行けばよかったのに
키미니욧테유케바요캇타노니
너를 쫓아갔으면 좋았을텐데
何も言わない入道雲あらいざらい消し去ってすぐに
나니모이와나이뉴-도-구모아라이자라이케시삿테스구니
아무것도 말하지않는 비구름을 모두 지워버려 당장
ひからびてた每日よ音を立てて剝がれ落ちて行け
히카라비테타마이니치요오토오타테테하가레오치테유케
생기가 없어진 매일이여 소리를내며 저물어가라
声を張り上げて君の名前をもう一度この空へ
코에오하리아게테키미노나마에오모오이치도코노소라에
소리질러 너의 이름을 다시 한번 이 하늘로
雨待ち風頰を撫でていく
아메마치카제호호오나데테유쿠
비를 기다리는 바람이 뺨을 어루만지고 가네
오리콘 홈페이지에서 한국음악 소개 동영상 보다가 알게 된 노래
빠른 보사노바 리듬이 경쾌하다.
봄이라 설렌다. 그래서 기분이 안 좋다.
제목 : Rose Day
노래 : Portable Groove 09
작사 : 이준오
작곡 : 김형석
출처 : 네이버
반쯤감은 눈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의 오후
너무 내겐 꿈만 같던 일
이뤄질 오늘
여느때완 다른 기분
여느때완
다른 커피를 골라 들고
걸어가는 길
내겐 너무 산뜻한
내겐 너무 상큼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당신의 약속을
내 온 맘으로 믿고 있는
나를 보아요
마냥 웃음만 나죠
전화기를 꺼내 열고
함께 찍은
우리의 사진 보다
마침 오는 지하철
올라타고서
조금 늦게 도착할까
조금 기다리게
만들까 말까
또 행복한 고민
사실 난 조금 걱정이 돼
나 지난 아팠던 일들
쉽게 잊혀지다니
이건 또
무슨 마법인가요
나를 홀린건가요
이래도 되나요
ooh oh
내겐 너무 산뜻한
내겐 너무 상큼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당신의 약속을
내 온 맘으로 믿고 있는
나를 보아요
마냥 웃음만 나죠
또 이렇게
시작되는 얘기
떨려오는 마음으로
받아들이길
당신도 그런가요
나와 같은 꿈을 꾸나요
우리 시작인가요
All right
내겐 너무 다정한
내겐 너무 따스한
내겐 너무 꿈결같은 날
이 기분으로만
평생을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에요
마냥 행복해져요
꽃을 들고 서있는
그대 모습 보여요
뭐라 말을 건네야 할까
두근대는 마음
두번 다신 없을것 같은
환상속으로
나 떠나요 지금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이누야사 오프닝 엔딩 노래가 듣고 싶어서 삽입곡들이 든 앨범을 찾았다. 극장판 엔딩으로 사용되었다는 Amuro Namie의 Four seasons가 마음에 든다. 'white light'와 비슷한 분위기의 곡이다.
4 seasons with you...
제목 : Four seasons
가수 : 安室奈美惠(Amuro Namie)
출처 : 지음아이( http://www.jieumai.com/ ) - 치히로
Four scene of love and laughter I'll be all right be aloneX3
four scene of love and laughter I will be Okay
愛しあえば 別れゆく
(아이시아에바 와카레유쿠)
서로 사랑하고 헤어지고
そんな出逢い繰り返した
(손나 데아이 쿠리카에시타)
그런 만남을 반복했어요
記憶 深く手探りで
(키오쿠 후카쿠 테사구리데)
깊은 기억을 더듬으면서
會えない影をも求めては
(아에나이 카게오 모토메테와)
만날수없는 그림자를 기다리는건
I can taste the sweetness of the past
何處にも 貴方は いないけど
(도코니모 아나타와 이나이케도)
어디에도 당신은 없다해도
I'll be all right
目をつぶればそこに
(메오 츠부레바 소코니)
눈을 감으면 그곳에
變わらない愛をI believe
(카와라나이 아이오 I believe)
변하지않는 사랑을 I believe
春の光集めたら 花さかせて
(하루노 히카리 아츠메타라 하나 사카세테)
봄의 빛을 모은다면 꽃이 피고
夏は月浮かぶ海で見つめて
(나츠와 츠키우카부 우미데 미츠메테)
여름은 달이 뜨는 바다를 바라보고
秋の風冬の雪もその吐息で
(아키노 카제 후유노 유키모 소노 토이키데)
가을의 바람 겨울의 눈도 그 숨결로
あたためてほしぃfour seasons with your love もぅ一度
(아타타메테 호시-four seasons with your love모-이치도)
따뜻하면 좋겠어요...four seasons with your love다시 한번..
願いだけの約束は
(네가이 다케노 야쿠소쿠와)
바랄뿐인 약속은
時が經'てば色褪せる
(토키가 타테바 이로아세루)
시간이 지나면 빛이 바래요
can you feel me underneath the skin?
あんなに 重ねた 思いなら
(안나니 카사네타 오모이나라)
그렇게 겹쳐진 생각이라면
we'll be all right
信じていればそぅ
(신지테이레바 소-)
믿고있다면 그렇죠
どんな遠くでもstay with me
(돈나 토-쿠데모 stay with me)
얼마나 먼곳에 있다해도stay with me
春の花眠る夜に迎えに行きたい
(하루노 하나 네무루 요루니 무카에니 이키타이)
봄의 꽃,잠드는 밤에 마중나가고싶어요...
夏の砂浜にメッセ-ジ 殘して
(나츠노 스나 하마니 멧세지 노코시테)
여름의 모래사장에 메시지를 남기고
秋の雨冬の淚 重なる愛で
(아키노 아메 후유노 나미다 카사나루 아이데)
가을의 비,겨울의 눈물 자라나는 사랑으로
あたためてほしぃfour seasons with your love夢の中
(아타타메테 호시-four seasons with your love유메노 나카)
따뜻하면 좋겠어요...four seasons with your love꿈속에서...
流れる時も心に ありのままに
(나가레루 토키모 코코로니 아리노마마니)
흘러가는 시간도 마음속에 있는 그대로
二人の日日はもぅすぐ思で
(후타리노 히비와 모-스구 오모이데)
두사람의 날들을 계속되는 생각으로
愛も夢も忘れもの
(아이모 유메모 와스레모노)
사랑도 꿈도 잊은것도
いつの日でも あたためてほしぃ
(이츠노 히데모 아타타메테 호시-)
언제나 따뜻하면 좋겠어요...
four seasons with your love
胸の 奧
(무네노 오쿠)
가슴속에
*four scene,four four seasons
four scene I'll be all right
four scene,four four seasons
four scene stay with meX*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