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 싸운드 페스티발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 무림고수

노브레인
다이나믹 듀오
닥터코어 911
드렁큰 타이거
못mot
몽구스
바세린
바스코+B-Boy All Mighty
보이 VOY
봄여름가을겨울
슈가도넛
슈퍼키드
스트라이커스
언니네 이발관
오메가3
윈디시티
이상은
이승환무적밴드
장사익
크라잉넛
크래쉬
피아
포츈쿠키
할로우잰
DJ BARAM feat 깜짝게스트
DJ JINU a.k.a Rollercoaster
DJ YEONJUN & RYOO a.k.a 류승범

* 숨은고수
국카스텐
나인씬
더 플라스틱데이
미내리
안녕바다

* 물건너온 고수
Nude Voice Jp
Yama Arashi Jp
Towa Tei Jp
Yann Destal from Modjo & Play Paul Fr
Johnny Fiasco Us

2007년 9월 29일 토요일 오후 1시
한강시민공원
난지지구 잔디마당
6호선 상암월드컵경기장 역

요새 음악 취향이 좀 조용한 쪽으로 이동하고 있어서 'Maximilian Hecker'나 듣고 있으니 끌리는 공연이 없네. 쌈싸페 보다 'Mint Festa'가 더 끌리는 건 '한희정'씨와 'deb'씨 때문일까?

일단 29일은 미국 가 있을 지 몰라서 가고 싶어도 못 갈지도...가게 된다면 '노브레인', '다이나믹 듀오', '닥터코어 911', '드렁큰 타이거', '바세린', '봄여름가을겨울', '언니네 이발관', '크라잉넛' 정도만 집중해서 보고 나머지는 뒤에서 관전할 듯 ^^

http://www.ssamziesoundfestiv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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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바이브레이션 신드롬(phantom vibration syndrome)

캐나다의 스티븐 개리티(Steven Garrity)가 휴대전화가 울리지 않아도 진동을 느끼는 경험담을 블로그에 올린 것에서 유래됐다. 그의 블로그를 둘러본 수십 명의 사람이 자신도 같은 현상을 겪었다는 답 글을 달았다.

최근 미국의 일간 유에스에이 투데이(USA today)는 휴대폰이 진동하지 않아도 진동을 느끼는 현상을 ‘팬텀 바이브레이션 신드롬(phantom vibration syndrome)’이라고 소개했다.

유에스에이 투데이는 클리블랜드 대학병원 행동의학 프로그램의 책임자인 Jeffrey Janata 의 말을 인용해 이 현상을 분석했는데, 그는 휴대폰 이용자가 진동에 신경을 쓰면 쓸수록 이 경험에 빠져들기 쉽다는 결론을 내 놓았다.

휴대폰을 이용하는 사람이 진동하는 감각을 일정 간격으로 규칙성 있게 경험하는 것으로 뇌가 학습해 버리기 때문이라고.


지금까지의 통화 내역을 봐도 절대 울리지 않을 걸 알면서도 계속 확인하는 거 보면 나도 참 중독이다.

와우는 불굴의 의지로 끊었는데 회사 사람들 할 때 마다 뒤에서 보면 결제하고 싶은 충동이 느껴진다.

해야할 것 같은 것 : 운전면허
해보고 싶은 것 : 일본어 학원, 중국어 학원, 영어 회화 학원, 요리 학원 -_- 일본 온천 여관 여행

P.S. 63.65 어제 닭 좀 먹었다고 바로 찌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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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배찌 인형이 나왔다. 왼쪽 녀석인데 이번엔 카트에 타고 있다. 오른쪽 녀석은 중국에서 만든 거대 배찌. 목이 거니처럼 붙어서 나왔어야 하는데 그렇게하면 단가가 올라간다고 하더군...-ㅅ-

오른쪽 녀석은 내 애정결핍 치료제로 이용중. ( -_-)

P.S. 어느샌가 63.6. 62가 눈 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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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니'가 나서 추진한 97 여름 모임에 갔다왔다. '공을기객잔'에서 나와서 홍대에 공연보러 가느라 많은 이야기는 못해서 아쉽지만 간만에 얼굴이라도 봐서 좋았네... 준명이 부인이랑 연진이 부인되실 분 온다고 해서 낯 가려서 안갈려고 했는데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좋았다.


연진이 커플. 9월 14일 결혼식 예정. 결혼식에 갈 수 있으려나...( -_-)


미국인이 될지도 모르는 '웡니'. 추진력 ★★★★★ -_-


뒤늦게 워3에 빠진 '쏜유'. 2연패 잊지않겠다. -_-+


v 손가락 안한 '쩍'. 대신 뒤에서 코바가 했구나 ( -_-)


춤 바람난 '코바'


임신한 '빽'


캠페인 중인 '봉'


알고보니 만난지 얼마안되고 결혼한 '준명' 부부


어제 커프 9화까지 보고 피곤한 얼굴로 늦게 온 근영이. 코바. 유학 준비 중인 '명우'


역시 춤 바람나고 빼빼 마르고 치아 교정 중인 '진아'. 워3할 때 혼자논 '용맹'. '웡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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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기분이 계속 말랑 말랑해서 기분 전환하러 미용실에 갔다. 머리 스타일을 바꾸고 싶다고 하니깐 두꺼운 책자 가져와서 '이건 어떠세요' 하는데 내가 뭘 아나... 짧은 머리 스타일 괜찮냐고 물어보길래 그걸로 해달라고 했다. 뭐 자르고 왁스 바르고 스프레이 살짝 뿌리니 마음에 들긴 했는데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네 -ㅅ-

간만에 술이 먹고 싶어서 술도 먹고 운동도 거르고 -ㅅ-

술 먹으니깐 집에 도착하니깐 바로 뻗어버리는 건 좋네. 그러나 다음날 아침에 못 일어난다는 문제가 ... 그리고 더불어 운동도 못한게 아쉽 아쉽 T_T

언제쯤 이 말랑말랑에서 풀릴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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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에서 새 카메라가 나올 예정인데 D300, D3.

연사, AF, 화소 다 좋아졌는데...난 사실 D100 에서 개선되었으면 하는게 화밸, 고 ISO 저 noise 인데 D300이 확실히 좋아지긴 했을텐데 D100도 Hi-2로 구라 ISO 6400을 지원하는데 D300으로 가면 나아진다는 보장이 없어서 고민이다. D300 ISO 6400 샘플이 나와봐야 판단할 수 있을 듯...

D3가 ISO 25600을 지원해서 ㅎㄷㄷ이긴 한데 세로그립 일체형이랑 1:1은 전혀 내 취향이 아니라서...

앞으로 세로 그립 없고 ISO 25600 지원하고 크기 작은 후속모델이 나오면 정말 끌릴듯 ^^

경쟁사 기종과 비교해 놓은게 있어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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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피서도 안가고 팥빙수도 못 먹고 수박도 못 먹고 여름이라는 느낌은 후덥지근한 열대야에서 밖에 느끼지 못했다.

기분 전환하러 미용실에 갔다가 정기 휴일이라 좌절하고 내려오면서 들린 파리바게트에 들러 팥빙수를 포장해와서 회사에서 먹고 있다.

달콤하고 시원한 느낌.

귀에는 '어른아이'의 노래가 흐르고...
오늘 하루도 이렇게 흘러가는구나...

어제 운동을 걸렀는데 후회가 된다. 어제 저녁만 해도 오늘 아침 일찍 컴퓨터 A/S 출장을 갈거 같아서 일찍 잘려고 걸렀다는게 이유인데 뭐 한낱 핑계일 뿐이다. 이런 식으로 하나 둘 씩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다 보면 끝이 없을거다. 오늘은 헬스장이 쉬니 빠져나갈 구멍이 하나 있긴 한데 그래도 선릉 공원을 뛰면서 밤공기를 가르며 음악과 함께 걷고 싶다. 빨리 밤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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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한 번씩 회사에서 해주는 건강검진을 받았다. 작년에 했던 곳 보다는 그래도 조금 더 성의 있어 보였다. 사람도 많았고 ...

좀 스스로 피곤하다고 느끼고 여기 저기 안 좋은 것 같이 느꼈는데 검사 결과는 약간의 지방간 빼고는 다 정상이란다. ( -_-) 뭐 요새 운동하고 있으니 지방간도 점차 나아질 것으로 보이고 생각보다 몸이 정상이라는데 놀랐다. 지방간이 빙산의 일각일지 모르지만 ^^

검사 끝났다고 해서 치과 가서 스케일링 받으려고 했는데 다른 사람이 나 대신 초음파 검사를 받아서 다시 초음파 검사를 받은게 오늘의 해프닝. 챠트에 자기 이름 확인도 안해봤는지 2번 초음파 검사를 받으러가서 알게되었다나...

어쨌든 검사 끝나고 밑에 내려가서 덤으로 스케일링까지 받았다. 전에 임플란트한 치과 보다 건강검진한 치과가 더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좋은 것 같다.

뭐 검사도 끝나고 회사 와서 이런 저런 일에 스트레스 받아서 저녁에 고기 먹고 새벽에 일 대충 마무리 되고 퇴근해서 아마 이번 주 마지막 헬스장 방문을 해서 1시간 걸었다. 오늘의 몸무게는 고기의 힘인지 66.9kg. 역시 식이조절 없는 운동으로는 살을 뺄 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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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흐흐흐 지난 번에 재환이 홈피에서 봤으나 그 사람 홈피에서 검사하는 걸 못찾아서 안했는데 코바 홈피에서 보고 다시 시도.


이밋의 머리는 조금 복잡.
욕구, 거짓말, 방황, 휴식


우루의 원형인 ursa
돈하고 먹는 생각 박에 없다. -_-


그럼 변형된 uru는?
이 넘은 돈이네 -_-;;


최근에 쓸려고 하는 거 ur
돈이랑 노는 거 밖에 관심이 없네 ( -_-)


이밋과 우루를 합치면...
이런 이런 먹는 생각 밖에 안하네 T_T


비밀, 친구, 사랑, 노는 것


비밀, 돈, 먹는 것, 노는 것

imituru가 마음에 드네 ( -_-)

뇌 검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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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스하이 [runner's high]

요약
중간 강도의 운동을 30분 이상 계속했을 때 느끼는 행복감

본문
미국의 심리학자인 A.J. 맨델이 1979년 발표한 논문에서 처음 사용한 용어이다. 운동하이 또는 엑서사이즈하이라고도 한다. 신체 및 정신적인 측면과 관련이 있으며, 주변의 환경자극이 있는 상태에서 운동을 했을 때 나타나는 신체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행복감을 말한다. 이때의 느낌은 마약과 같은 약물을 투여했을 때 나타나는 느낌 또는 그 상태와 유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심장박동수는 1분당 120회 이상인데, 이러한 강도로 30분 이상 운동을 했을 때 효과가 나타난다. 러너스하이는 마라톤뿐만 아니라 스키·서핑·레슬링·축구 등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나타난다.

중간 정도로 운동을 하면 중추신경계의 영역에서 발현되는 마약 성분과 구조와 기능이 거의 같은 화학적 전달물질인 오피오이드 펩티드(opioid peptide)가 분비되고, 일정한 시간 동안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면 노르에피네프린의 분비가 저하되기 때문에 우울한 증세가 약화된다고 한다.



러닝을 하거나 농구, 축구 등 운동을 할 때 가끔 느끼는 청량감이 '러너스 하이'인 것 같다. 농구나 축구는 그 상태를 유지시키기 위해 페이스를 조절하기 힘든데 러닝의 경우에는 속도를 적당히 유지시키면 상쾌하고도 즐거운 느낌이 계속 난다. 잠깐동안 우울한 기분을 날려버리는데는 좋은 것 같다.

요새 저녁을 안먹고 있는데 회사에서 야참 이벤트를 진행하는 바람에 닭 한 조각과 만두 몇 조각, 사이다와 오늘의 차를 먹어버렸다. 패치 관련 업무 때문에 2시까지 회사에 있다가 지쳐서 집으로 오는 길에 운동하러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오늘 안가면 앞으로도 안갈거 같아서 운동하러 갔다. 스트레칭 - 20분 러닝 - 윗몸 일으키기 - 20분 러닝 - 윗몸 일으키기 - 20분 러닝 코스로.... 낮에 멍하니 다니다가 발톱을 이상한데 부딪히는 바람에 깨져서 오늘 러닝은 4km - 5km - 4km 그냥 걷기 운동했다.

몸무게는 66.2kg. 역시 밤에 뭐 먹으면 몸무게는 그대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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