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이 있어서 12시 다 되서야 헬스장에 갔다. 예비군 끝나고 오는데 집 근처에 있는 다른 헬스장이 보였는데 거기도 24시 인거 같았다. 거기는 일요일도 할 거 같은데... 이미 지금 헬스장을 6개월 끊어버려서 일요일에 하면 맘 상할거 같아서 물어보지는 못할 거 같다.

어쨌든 헬스장 가서 20분 러닝 머쉰 - 스트레칭 - 윗몸 일으키기 순으로 3회 반복하고 집에 왔다. 운동하는 동안 음악 들으면서 TV 보니깐 1시간 금방 가더라. 운동하는 동안은 아무 생각도 안나서 너무 좋다.

러닝 머쉰을 2km/h 에서 시작해서 5km/h 까지 1km 씩 올리다가 조깅할 때는 6.5km/h 정도로 해 놓고 달리는데 운동 좀 적응하면 4km/h로 시작해서 7km/h로 왔다 갔다 해야 겠다.

오늘 몸무게는 66kg. 흘린 땀 만큼 빠진 걸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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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회사에서 집에 오는 길에 있는 헬스장에 들려 6개월을 결재했다. 토요일 10시 까지 하고 월요일 6시에 연단다. 토요일에 운동하고 집에 올 때 신발 가지고 와서 일요일 밤에는 선릉공원이나 돌아야겠다.

처음 러닝 머쉰에서 걸어봤는데 이거 걷는 느낌이 영 안 좋다. 끌려가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러닝 머쉰 멈추면 관성 때문인지 앞으로 쏠리는 느낌이 매우 안좋다. 뭐 하다보면 익숙해 지겠지...

현재 몸무게는 66.5 kg. 목표는 한 62로 잡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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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아서 밤에 잠이 안온다.

운동을 해서 몸을 좀 지치게하면 잠이 잘 올거 같아서 어제는 윗몸 일으키기를 했지만 별 도움이 안됐다.

오늘 일어나자 마자 집 청소 좀 하고 코엑스 가서 러닝화를 사왔다. 회사 갔다가 퇴근한 후 옷을 갈아입고 선릉공원 주위를 걸었다. 3바퀴 도는데 1시간 정도 걸렸다. 지금 샤워하고 앉아 있는데 좀 피곤한게 마음에 든다.

선릉공원 도는게 제일 좋은데 날씨 때문에 못할 수도 있고 해서 내일은 헬스장을 하나 끊을 생각이다. 회사에서 집에 오는 길에 있는 헬스장이 하나 있는데 지하에 있고 시설도 좀 허름하고 일요일에는 안하는게 조금 걸리긴하는데 일단은 후보 중 하나. 다른 데도 좀 알아보고 하나 골라서 열심히 다녀야겠다.

아무 생각 나지않도록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운동해서 몸을 좀 혹사시켜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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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사러 코엑스 갔다왔는데 백화점 디스플레이를 보니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났다. 여름 옷이 부족해서 갔는데 긴팔만 잔뜩 있는 디스플레이에 8월 15일이라는 날짜를 생각하니 벌써 여름이 다 지났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뭐 반판 프린트 티에 카고 바지 하나 샀는데 청바지가 더워서 여름용 얇은 카고를 원했는데 마음에 드는 게 없다 보니 그냥 아무거나 샀다.

좀 지나면 쌀쌀해지면 좀 살아가기 나아질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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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웨일 공연 정보 보다가 찾아낸 홍대 사운드데이.
예전에 재우씨랑 곰팅이랑 간 클럽 데이가 이거랑 똑같은지 모르겠네.
뭐 어쨌든 이번 달 공연은 도나웨일과 소규모아카시아 밴드(+요조)가 끌리는데 못 가는 구나....

다음 달에 도나웨일, 파니핑크, 한희정 중에 아무나 공연 좀 해줬으면 T_T

// WHERE? //
>> 홍대앞 10개 라이브클럽
EVANS, FF, FREEBIRD, SPOT, SOUNDOLIC,
LIVECLUB SSAM, DRUG, WATERCOCK, UNIT, HOLE

// WHEN? //
>> 매달 세번째 금요일 PM 08 ~ AM 06

// ENTRANCE //
>> 15,000원 ( 1 free drink )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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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스포츠 뉴스를 안 보고 있어서 몰랐는데 싸월에서 '가넷 보스턴 트레이드' 관련 내용이 있어서 찾아봤는데 진짜 보스턴 으로 갔네.

알 제퍼슨, 제랄드 그린, 라이언 곰즈, 세바스찬 텔페어, 테오 레틀리프 + 2009년 드래프트 픽 2개 <-> 가넷

후덜덜덜 -_-;;;

유망주 3명 + 먹튀 1명 + 끼워주기 + 1라운드 드래프트 픽 2장을 가넷을 주고 받았으니 미네소타는 장사를 잘한 편이긴 하다.

보스턴은 케빈 가넷, 레이 앨런, 폴 피어스 3각 편대 보유!!
문제는 나머지 멤버...-_-
보스턴은 3명가지고 농구하려나...( -_-)

어쨌든 가넷 우승 한번 가자구 T_T

갑자기 NBA가 땡기는 구나...므흐흫

뉴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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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라이브 클럽 쌤에서 '한희정' 님의 합동 공연이 있었다. '푸른 새벽'의 보컬인 희정 님은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어 어떤 음악을 하고 있나 궁금해서 전부터 갈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토요일 오후 와우 하다가 좀 늦게 출발했다. 홍대에 도착해보니 공연시간은 이미 지나버렸고 처음 가보는 라이브 클럽 쌤은 찾을 수가 없었다. -_-;;; 약도를 안가져갔더니 찾을 수가 없었다. 한 1시간 헤매다가 GG ...



홍대 온 김에 만화책 도매 서점에 가서 뭐 살게 없는지 살펴봤다. 발견한 것은 '묘한 고양이 쿠로'. 전에 팀 사람한테 고양이에 대한 만화책이라고 추천받은 책이었다. 고양이 입장에서 바라본 시각인데 뭐 고양이와 의사소통이 안되니 사실 작가의 상상력일 뿐일거다.



도대체 이 넘은 나를 밥 주고 화장실 치우는 동물 이외에 뭐라고 느끼고 있을까?



요새 빠져 있는 용주화차. 1 개로 4-5번 우려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보리차 처럼 마시고 있다. 맛은 자스민 향이 나는 보리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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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서 하는 건 좋지만 뭔가 관조하는 느낌이 든다

사내 행사에 참여해 주신 카트걸들...

사회본 문천식

첫 공연은 에픽 하이. 신나긴 하지만 약간 부족해.

아유미

마지막은 자우림

공연 내내 받는 느낌은 연말 행사 뛰느라 힘든건지 관객 참여 유도를 안하는게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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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결과 :
친구같은 사랑 : [25] %
헌신적 사랑 : [55] %
논리적 사랑 : [44] %
소유적 사랑 : [88] %
정열적 사랑 : [57] %
유희적 사랑 : [12] %

당신이 추구하는 사랑 유형 테스트

서로가 바라는게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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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되어 식어가고 있었던 마음은
혼란으로 다시 채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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