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TY FIFTY가 새 멤버들과 함께 컴백했다.
초창기 멤버였던 키나에 알유넥스트 출신 문샤넬과 예원, 노래하는하람을 운영했던 유투버 하나, 그리고 아테나라는 새 멤버가 더해졌다. 어느 정도 팬덤이 있던 멤버가 더해지고 새 인물 아테나가 더해져서 멤버 구성은 조화롭게 잘 이루어졌다.
'Starry Night' 라는 곡을 선공개 후 'SOS'라는 타이틀로 활동중이다. 1기의 히트곡 'Cupid' 의 이지리스닝 분위기를 잘 이어받은 것 같다. 점점 쌀쌀해지는 가을 카페에 잘 어울리는 곡들이다.
특히 hello82 채널의 영상에서는 예원이의 잔망스런 댄스를 볼 수 있다. 누군지 몰랐을 때는 막내인 줄 알았다.
하지만 개인적 취향은 'SOS' 보다는 'Gravity'가 더 마음에 든다. 락 분위기 나는 곡인데 고음 파트가 시원해서 마음에 든다. 쇼케이스 라이브 영상에서 관객중에 미쳤다라고 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라이브로 들으면 그런 느낌이 들 것 같다.
팬덤을 잘 쌓아서 잘 성장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