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TY FIFTY가 새 멤버들과 함께 컴백했다.

초창기 멤버였던 키나에 알유넥스트 출신 문샤넬과 예원, 노래하는하람을 운영했던 유투버 하나, 그리고 아테나라는 새 멤버가 더해졌다. 어느 정도 팬덤이 있던 멤버가 더해지고 새 인물 아테나가 더해져서 멤버 구성은 조화롭게 잘 이루어졌다.

'Starry Night' 라는 곡을 선공개 후 'SOS'라는 타이틀로 활동중이다. 1기의 히트곡 'Cupid' 의 이지리스닝 분위기를 잘 이어받은 것 같다. 점점 쌀쌀해지는 가을 카페에 잘 어울리는 곡들이다.

특히 hello82 채널의 영상에서는 예원이의 잔망스런 댄스를 볼 수 있다. 누군지 몰랐을 때는 막내인 줄 알았다.

하지만 개인적 취향은 'SOS' 보다는 'Gravity'가 더 마음에 든다. 락 분위기 나는 곡인데 고음 파트가 시원해서 마음에 든다. 쇼케이스 라이브 영상에서 관객중에 미쳤다라고 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라이브로 들으면 그런 느낌이 들 것 같다.

팬덤을 잘 쌓아서 잘 성장하면 좋겠다.

728x90

여름에 에어컨 청소해보려고 핸드스팀청소기를 샀었다.

상단으로 물을 넣고 전원을 넣고 기다리면 된다.

한 5~8분 정도 기다린 후 스팀분사를 해서 사용하면 된다.

가스레인지 가림막 기름 때 청소할 때 사용해봤는데 분사되어 나오는 스팀양이 만족스럽지 않다. 물도 150ml 밖에 안들어가서 오래 사용하지도 못하는 것 같고 애매했다.

728x90

여름에 사용하려고 양우산을 주문했다.

3단 제품인데 안쪽에 암막 코팅이 되어 있어 자외선을 차단해 준다.

자동으로 펼치고 접혀서 편하다.

살이 단단하지는 않아서 바람이 불 때 사용하기는 애매했지만 휴대성이 좋아서 평소에 가지고 다니기에 좋았다.

728x90

H201 샤워필터 사용했었는데 제품 라인이 바뀌었나 보다. 비슷한 디자인의 바른생활수 제품을 주문했다. 사용법은 동일했고 라벤더 향을 써봤는데 기대했던 라벤더 향은 아니었다. 필터 기능 보다는 향 생각하고 쓰는 제품인데 아쉽다.

728x90

아몬드 바닐라 향이라면 가향이라고 괜찮지 않을까 하고 집어 들었다. 하지만 지난 번 워터멜론향과 비슷한 맛이 났다. 네스프레소 가향 캡슐은 내 취향이 아닌 것 같다.

우유 들어간 음료 괜찮을 것 같아서 카페 라떼를 만들어 봤다. 아이스도 그렇고 따뜻하게 마셔도 괜찮았다. 우유랑 같이 하면 그 싫어하는 느낌이 사라졌다.

728x90

프리시즌이지만 체력이 떨어지니 일퀘같은 숙제만 해도 지친다.

그래도 이벤트 덕분에 점성술 마스터는 달았고 첫 페러시우스 무기도 획득했다. 밍기적거리다가 테흐두인을 못 돌아서 접미 인챈트는 못 챙겼다.

학회도 기사단도 승단도 졸업 못했고 새로 추가된 메인스트림도 진행 못했고 성장이 멈췄다.

728x90

이름 : 펜폴즈 그랜지 2019 Penfolds Grange 2019
생산국 : 호주
생산지 : South Australia
제조사 : 펜폴즈
품종 :  syrah 97%, cabernet sauvignon 3%

지난 번 시드니 갔다 올 때 사왔는데 딱히 먹을만한 타이밍이 없었다.

마침 연휴에 빨리 먹어 치워야 겠다는 생각에 오픈했다. 

품종을 보면 시라 98% 인데 맛만 보면 카베르네 쇼비뇽이나 진판델 베이스인 와인처럼 묵직했다. 

좋은 와인들은 튀는 개성보다는 좋은 밸런스감인 것 같다. 자주 마셔보고 싶지만 주머니 사정이 감당하기 힘들다.

https://www.penfolds.com/ko-kr/grange-2019-lunar-new-year-gift-box-8098319.html

 

Grange 2019 Lunar New Year Gift Box | The Penfolds Collection | Penfolds Wines

Explore Penfolds Lunar New Year Grange 2019 Shiraz. Celebrate good fortune and prosperity with the Limited Edition Gift Box of our Flagship Shiraz. Shop Now.

www.penfolds.com

피크 드링킹이 2029 - 2065로 적혀 있던데 너무 일찍 열었나 보다.

 

728x90

배터리가 반나절도 안가는 애플워치가 있어서 이번에 10 나오면 사야지 생각하고 있었다.

마침 재고가 있길래 잠실 애플스토어에 가서 픽업해왔다. 실버 알리미늄 케이스 GPS 모델을 선택했다. 밴드는 스타라이트 스포츠 밴드로 골랐다.

본체와 충전 케이블이 들어 있다.

배터리가 부족한 제품이 실버 스테인리스 제품이라 실버 알루미늄을 골랐는데 광택이 없으니 플라스틱 질감 같기도 하다.

40mm, 41mm, 42mm 점점 커져 간다.

착용했을 때 생각보다 커서 마음에 안든다. 생각해보니 애플워치 처음 나왔을 때 큰 제품이 42mm 였다. 그 때도 크기가 마음에 안들어서 38mm 제품을 샀던 거였는데 크기가 거슬린다.

SE 제품이 플라스틱 케이스로 나온다는 루머도 있었는데 크기가 어떻게 나올런지 모르겠다. 크기가 41mm 이하라면 SE 제품을 고민할 것 같다.

728x90

롯데 월드 갈 일이 생겨서 둘러보다가 고든 램지 버거가 있길래 먹어봤다.

식사 시간이 살짝 지난 시간이긴 했지만 빈자리가 많이 보였다.

14만원짜리 1966 을 먹어볼건 아니고 한정 메뉴인 이디어트 버거를 주문했다.

어차피 햄버거 먹는거 그냥 콜라도 주문했다.

같이 주문한 트러플 파르메산 프라이즈가 먼저 나왔다. 혼자 먹기에는 양이 좀 많았다.

좀 시간이 지나서 버거가 나왔다. 미디엄으로 주문했는데 괜찮았다.

가격이 문제지 웨이팅도 없었고 맛도 괜찮았다. 

728x90

뜨갈라랑은 계단식 논으로 유명한 곳이다. 근처 숙소를 잡을까 했는데 마음에 드는 곳이 없어서 Kayon 으로 잡았는데 계곡 건너편이라 걸어서 갈 수가 없었다. 어쩔 수 없이 그랩 불러서 가봤다.

까페인 줄 알고 'Alas Harum' 을 찍고 갔는데 집라인 같은게 포함된 유료 공원 같은 느낌이라 스킵했다.

입구라고 적혀 있는데 까페 입구 같기도 하고 이 동네는 모르겠다.

까페 이름 없고 입구라고만 적혀 있길래 따라 내려가봤다.

그네 같은게 있기는 한데 어쨌든 계곡 논으로 내려갈 수 있었다.

경사가 있는 편이라 힘들긴 한데 어쨌든 계곡을 건널 수 있었다.

양쪽에 포즈를 취해주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까페 운영하시면서 코스프레 하시는 건지 실제 농부인지 모르겠다. 어쨌든 까페에서 물 한병 샀다.

평범한 논밭인데 초록초록해서 뭔가 기운이 난다.

표지판을 따라 가면 노점 까페들이 있다.

그 위를 올라가면 그냥 산길이었다.

코스가 딱히 없는 것 같은데 건너 가서 반대편 풍경 보고 돌아오면 되는 것 같다.

다시 계곡을 건너 올라왔다. 경사가 있어서 생각보다 힘들었다.

까페에서 아이스 커피 마시며 녹색 풍경 보면서 힐링했다.

까페 고양이가 근처에 왔는데 줄게 없었다.

Alas Haram 이나 Tis Cafe, D tukad coffee club 같은 풀 바에서 마무리하는 것도 괜찮아 보였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