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서류

https://www.taiwantour.or.kr/bbs/page.php?hid=m06_13 

 

대만관광청 :: 나는 대만족입니다

대만 출/입국 주의사항 대만 여행 출입국 시 주의사항 입국 개인여행 입국자격 2022년 10월 13일부터 대한민국 여권 보유자는 대만 무비자 입국. 비행기 탑승 전 선별검사에서 양성일 경우 해당일

www.taiwantour.or.kr

2022/10/13 부터 대한민국 여권 보유자는 무비자 입국 가능하다.

입국 신고서

써본지 오래되서 잊고 있었는데 입국 신고서를 써야한다. Visa Type 을 Visa-Excempt 를 선택해야하는 것만 특이했다.
https://niaspeedy.immigration.gov.tw/webacard/

 

Nia(Taiwan) New Webacard

niaspeedy.immigration.gov.tw

입국 신고서 위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해서 웹페이지를 통해 등록할 수도 있다.
https://airtravelinfo.kr/air_tip/1522541

 

대만 온라인 입국 신고서 작성법 - 항공여행

대만 온라인 입국 신고서 작성법 최근 세계 곳곳에서 입국신고서를 종이 형태가 아닌 온라인을 통해 사전에 신고하도록 하는 나라가 늘고 있다. 대만 [입국] 시에도 종이 입국신고서 외에도 온

airtravelinfo.kr

입국해서 e-Gate enrollment 표지판을 따라가서 사진과 지문을 등록하면 e-Gate 를 이용할 수 있다.

한국 출입국 때와 동일하게 사용하면 된다.

입국 검역

https://www.taiwantour.or.kr/bbs/page.php?hid=m06_13 

 

대만관광청 :: 나는 대만족입니다

대만 출/입국 주의사항 대만 여행 출입국 시 주의사항 입국 개인여행 입국자격 2022년 10월 13일부터 대한민국 여권 보유자는 대만 무비자 입국. 비행기 탑승 전 선별검사에서 양성일 경우 해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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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관광청 내용으로는 비행기 도착 후, 신속 항원 검사 키트 4회분을 수령해서 자율 방역하라고 하는데 2023년 3월 1일 입국 이었는데 항원 키트를 보지도 못했다.

동식물, 육류, 가금류 체크가 있었다.

환전

 

NTD(New Taiwan Dollars) 라고 대만 달러를 사용한다. 3월 5일 기준 42.62원 정도 된다. 금리, 무역 상황 모두 안 좋아서 좋아질 일은 없다고 생각해서 나중에는 여행가기 더 힘들거라는 말에 동의한다.
하나은행에서 환전했는데 주된 여행지는 아닌지 모든 은행에서 수령 가능하지는 않았다. 권종은 500, 1000 2종류 있었다.

콘센트

https://m.blog.naver.com/uni7741/221491749272

 

대만여행 전기 콘센트 및 전원 코드 모양, 돼지코나 여행용 멀티어댑터 필수품

최근에 우리나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외 여행지 중 하나가 바로 대만이죠. 다양한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

blog.naver.com

대만은 11자 형태의 플러그에 100V 60Hz 전압을 사용하고 있다. 돼지코나 유니버셜 어댑터가 필수다.

로밍

 

https://dosirakesim.com/

 

도시락eSIM, 이심도 도시락으로

해외로밍도 국내데이터도 도시락eSIM으로, QR스캔만 하면 로밍준비 끝! 가장 가벼운 여행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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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밍 데이터 요금이 너무 비싼 것 같아 이번에는 esim 을 이용했다. 도시락eSIM 을 사용했는데 3박 4일이라 2GB/일 5일 -  6,100원짜리 상품을 구매했다.

인터넷으로 주문하자 메일과 카톡으로 QR 코드와 설치 안내서가 왔다. 네트워크 환경에서 추가 가능하다고 해서 한국에서 설치했다. 아시아 여러 국가 서비스 같은 경우에는 설치 즉시 사용이 시작된다니 주의해야겠다.

카메라로 인식시켜야 해서 출력물이 필요하다. 주소와 활성화 코드를 이메일에서 긁어서 붙여넣기로 활성화 시켰다.

CMHK - China Mobile Hong Kong eSIM 이었다. 그래서 인지 한국 사이트에서 홍콩 ip 라고 인식되는 경우가 있었다.

https://dosirakesim.com/Guide/Inst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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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회선을 전화/문자로 할당하고 로밍 eSIM 로 데이터를 사용하도록 설정했다. 설정하는 법이 좀 귀찮기는 하지만 안내 페이지를 보고 따라하면 쉽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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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게 MBC 사장 후보 시민평가단에 뽑혀 다녀왔습니다. 

DMC 에 있는 MBC 본사 건물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가는 길에 연예인 출근길 찍으시는 분들도 봤습니다. :)

신분 확인하고 배당된 조의 원탁으로 이동했습니다. 신분 확인하는데 현 사장인 박성제 반대하는 노래를 반복해서 들어야하는게 곤혹스러웠네요.

MBC 구내 식당에서 점심이 제공되었습니다.

각 후보의 PT, 그 후에 각 조별로 공통 질문을 만들고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는 시간, 그리고 투표로 이어졌습니다. 3명의 후보 중 2명을 찍는 방식이었는데 누가 더 싫으나 투표였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05897?sid=102 

 

MBC 사장 최종 후보 2명으로 압축···박성제 현 사장 탈락

문화방송(MBC) 차기 사장 후보자가 2명으로 압축됐다. 박성제 현 문화방송 대표이사는 최종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문화방송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MBC 사옥에서 연 ‘

n.news.naver.com

결과는 현 MBC 박성제 사장은 떨어지고 안형준, 허태정 후보 2명이 남았습니다. 현 MBC 사장에 대한 불만을 가진 참가자에 더해 PT 부터 시작된 현 사장에 대한 공격을 잘 방어하지 못한 결과인 것 같습니다.

MBC 기념품도 챙겨주셨습니다.

이런 행사는 처음 참가해봤는데 씁쓸한 경험이었습니다. 시간이 충분하지 않으니 협의 보다는 다수결 위주로 돌아갈 수 밖에 없고 충분한 자료없이 선입견과 현장 대응 순발력만으로 평가하게 되니 아쉬웠습니다.

변화된 미디어 환경 뿐 아니라 외부 압박, 내부 분열 등 심각한 상황에서 남은 후보 중에 누가 MBC 사장이 되시더라도 잘 해쳐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박성제 사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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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참사 100일 추모제가 광화문에 열린다고 해서 가봤으나 오세훈의 불허로 경찰만 잔뜩 깔려 있었다. 지하철 시위 대처도 그렇고 시민들의 요구를 들어주는 것보다 시위 진압하는데 낭비되는 행정력이 더 큰 것 같다. 역시 무능 정권이라 밀리면 안된다는 생각 밖에 못하겠지만...

어찌어찌하여 시민 분향소가 시청 앞에 세워졌나 보다. 오세훈 시장이라 언제 기습 철거해도 이상하지 않다. 그리고는 자기는 몰랐다고 그러겠지.

평소보다 많은 시민분들이 참석해 주셨고 각 당에서도 참석해 주셨다.

경찰은 어떻게든 공간을 더 안주고 시민들을 도로로 내몰려고 하는 것 같다. 그리고는 집시법 위반으로 고발하겠지. 이명박근혜 때가 돌아왔다.

남대문 쪽에서 민주당 장외 집회가 있었다. 전국 각지에서 많은 당원분들이 참석해주셨다.

매국 보수들이 자기 주장을 내세우는 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근처에서 약올리듯이 소음으로 집회를 방해하는 집회는 너무한거 아닌가 싶다. 

장사하시는 분들은 민주당 집회가 있어서 그런지 파란 상품을 팔고 계셨다.

1년도 안되서 가스요금, 전기요금 폭탄으로 사람 힘들게 만들고 외교 참사로 경제까지 늪으로 빠지게 만들고 있는 현정부를 하루라도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촛불행동 집회까지는 힘들어서 시청 합동분향소에 들렀다가 집에 왔다. 희생자들의 영정사진 아래에 적힌 생년월일을 보니 더 가슴이 아팠다. 세월호 때보다 더 뻔뻔해진 정부를 보고 있으니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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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참여한 김에 시청 앞에 있는 더 플라자 서울에서 하룻밤 잤다.

시청역 6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입구고 지하로도 연결되어 있다.

스위트 객실이라 로비에서 안내 받아 5층 클럽 라운지에서 체크인했다. 4시 넘어서 가서 대기는 없었다.

웬인로 높은 층 객실을 배정 받았다. 검색해보니 2010년에 리모델링 했다고 하는데 복도는 깔끔했다.

거실, 침실, 욕실로 이어진 40 m² 크기의 객실이다. 크기가 작은 편이고 리모델링한 건물이라 층고도 낮아서 좀 답답한 느낌이 든다.

남산 방향 객실이었는데 한화빌딩이 시야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 시청 방향 객실은 그나마 시야라도 트여서 답답함이 덜할 것 같다.

욕실 어메니티는 프레데릭 말 - 오 드 매그놀리아 제품이었다. 다회용기긴 하지만 접착제 같은 걸로 붙여놓지는 않아서 나쁘진 않았다.

위생을 위해 1회 용기를 쓸 건지 환경을 위해 다회 용기를 쓸 건지 딜레마다.

무선 인터넷은 Autograph 를 선택하면 나오는 웹페이지에서 인터넷 연결을 누르면 사용 가능했다.

미니바나 유료 욕실 용품이 선반 위에 있는 건 좀 거슬린다.

거실 콘센트 위치는 괜찮았는데 침실 콘센트는 아래쪽에 있어서 아쉬웠다.

호텔스닷컴 실버 혜택인 것 같은데 와인이 웰컴 드링크로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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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는 건너편 별관 16층에 있어서 스킵했다. 건너편 한화 빌딩을 별관으로 사용하는 것 같다.

칵테일 아워 시간이 되어 5층 클럽 라운지로 이동했다. 통창이 아닌 건 옛날 건물 특징인 것 같다.

천장이 낮아서 그런지 혼잡해 보인다.

창 밖 보는 재미가 없어 아쉬웠지만 음식은 만족스러웠다.

객실 돌아와서 남산 사진 찍고 오랜만에 욕조에 몸을 담그고 쉬었다.

일찍 자서 그런지 새벽 5시에 일어났다. 조식은 2층 세븐스퀘어에서 제공되었다.

첫 타임이라 북적이지 않아 좋았다. 체크인할 때 8시 부터 붐빈다고 그 이전에 이용하는게 좋다고 했다.

한식, 한국식 중식, 웨스턴 3가지 종류 다 괜찮았다.

위치, 음식, 청결도는 좋은데 객실 크기 때문에 답답한 느낌이 들어 아쉽다. 누가 커피숍이 발달한 이유가 집이 좁아 밖에서 티타임을 가지기 때문인 것 같다고 이야기하던데 내가 호텔 여행을 하는 것도 집이 좁아 넓고 쾌적한 곳에서 답답함을 해소하고 싶어서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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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집회는 참여하지 못하지만 한달에 한번 하는 전국 집중 촛불은 검찰 제국 해체를 위해 참여하려고 한다. 이번 주는 삼각지에서 시청역까지 행진에 참여했다.

삼각지 역에서 이동권 보장 시위가 있었나 보다. 이동권 보장 이야기가 나온지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수도 서울에 핵심 이동 수단인 지하철을 마음껏 이용하지 못하는 곳이 많다는 점이 아쉽다. 지금 집권 세력은 해결 의지는 없고 해먹을 의지만 있다.

삼각지 역에서 나오자 매국 보수 집회가 보인다. 스피커 방향이나 위치를 보면 목적이 집회 방해로 밖에 안보인다. 

입구에서 나와 조금 걸어가자 사람들이 보인다.

나라 팔아먹는 데만 관심이 있으니 이런 저런 사고가 끊이질 않는다. 김진태 사태와 윤정부의 외교 참사로 경제가 나락으로 가고 주가 조작 같은 범죄를 저질러도 수사도 제대로 안하는 검경을 보면 빨리 끌어내렸으면 좋겠다.

언론이 망가져서 불이 붙지 않아 참석자들이 확 늘지 않아 아쉽다.

그래도 꾸준히 참석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다행이다.~ 윤석열 정부가 아무것도 못하도록 올해 총선 잘했으면 좋겠다~

https://www.royyaldog.com/hanbok-murals

 

Royyal Dog Graffiti — Works

 

www.royyaldog.com

P.S. 행진 중에 눈에 들어오는 벽화가 있어서 검색해 봤는데 로얄독 이라는 분의 작품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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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 다운 뷰는 좋았지만 역시 공허하다.

https://m.blog.naver.com/jaden365viaje/222734744142

 

돌아온 타이항공 일등석,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예약하기

대한항공 마일리지와 달리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는 아시아나항공이 속한 항공연맹인 스타얼라이언스 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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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 일등석이 사라진 줄 알고 비지니스 타본 건데 도쿄나 간사이 국제 공항 노선이 있나 보다. 비지니스는 좋긴 하지만 역시 뭔가 아쉽다.

수영장 선베드에서 노닥거리는 건 항상 좋았다.

갈비 쌀국수는 예상외로 맛있었다.

그리고 이번에 푹 빠져버린 팟 크라파오. 태국 음식은 언제나 즐겁다. :)

방콕에 너무 짧게 머물러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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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바로 위에 아이콘시암이 있어 낮에 놀러가봤다.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지만 굳이 호텔 보트를 이용해봤다. :)

밖에 멋진 조형물들도 있었지만 햇볕이 따가워서 실내로 도망갔다.

여의도 더현대 같은 스타일의 쇼핑몰이다.

일본 제품이 주인 시암 타카시마야, 사치품들이 있는 아이콘럭스, 그리고 일반 제품들이 있는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애기들 놀이공간도 있고 음식점들도 입점해 있어서 낮에 쇼핑하고 먹고 쉬기 괜찮은 곳이었다.

야외 데크 뷰가 좋은 곳은 식당들이 차지하고 있어서 제대로 관람할 수 없었다.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이라도 이용해야 풍경을 볼 수 있었다. :(

1층 시장 분위기로 만들어놨는데 깔끔한 시장 느낌이 나서 좋았다.

푸드 코트에서 망고 찰밥과 무끄럽을 사다 먹었다. 숙소랑 거리도 가까워서 낮에 먹고 싶은거 없으면 자주 이용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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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는 페닌슐라 방콕을 이용했다. 연말이 끼여있어 3박 이상 예약해야 했다. 만다린 오리엔탈을 먼저 예약했는데 새해 이브닝 파티까지 지불해야 해서 포기했다.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했는데 아이콘 시암에서 있는 카운트 다운 행사 때문인건지 차가 막혔다.

14:00 부터 체크인 가능했는데 17시 정도에 도착했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는데 30%나 알아들었나 모르겠다. :(

객실은 704호로 배정받았다. 호텔스닷컴 같은 사이트를 이용하면 저층으로 배정받는 기분이 든다.

아이콘 시암 방향 객실이었다. :)

입구에 책상과 화장실이 있었다.

그 옆에 거실, 침실, 욕실 순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거실에서 아이콘 시암, 건너편 만다린 오리엔탈, 샹그리라 호텔이 보인다. 직원분이 설명해 주셨는데 카운트 다운 보기에 최적의 객실이었다. :)

웰컴 드링크로 스파클링 와인과 롱간이 있었다.

미니바에는 기본 생수 4병과 네스프레소 캡슐 머신이 있었다.

침실에는 USB 충전기가 있었고 유니버셜 형식의 콘센트가 각 공간마다 하나씩 있었다.

오래되 보이는 객실 스위치는 센서가 있는지 밤에 가까이 가면 불이 들어왔다.

욕실 어메니티는 la bottega 제품이었다. 용기가 금속 질감이라 특이했다. 플라스틱 튜브보다 재활용에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욕실 변기 옆에 호스 사용법이 궁금했는데 이번에 유툽 영상을 통해 배웠다. 수동 비데인데 사용하기 불편해서 별로였다.

wifi 는 성과 객실 번호를 입력하면 사용할 수 있었다.

해외라 접속이 안될 줄 알았는데 국내 게임도 접속 가능했다. :)

https://emenu.okkami.com/store?puid=000-000-0178&uid=489c87fc-0669-4d5d-97bc-5c2574c668e3&access_token= 

 

Digital e-Menu

 

emenu.okkami.com

호텔 이용 정보 사이트를 QR 코드로 제공된다. 웹페이지인데 이미지도 같이 제공되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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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이라 2022년 마지막 해가 지는 모습을 볼 수는 없는다.

짜오프라야 강 야경이 멋지다.

인룸 다이닝으로 팟 끄라파오 꿍이랑 광동식 돼지고기 BBQ 를 시켰다. 팟 끄라파오 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 마음에 들었다.

밤이 깊어질 수록 야경이 더 멋졌다. 방콕 전경이 다 보이는 고층 객실이면 야경이 더 멋졌을 것 같다.

카운트 다운후 5-6분 간의 불꽃놀이는 멋졌지만 찰나의 시간이라 덧 없다는 생각도 들었다. 카운트 다운 파티는 2시까지 계속되었다. :(

첫날에는 살짝 늦게 일어나서 해 뜨는 장면을 못봤다.

마지막 날에서야 해뜨는 거 비슷한 걸 봤다. :)

아침 식사는 가든 층에 있는 리버 까페와 로비 그리고 한 곳 더 이야기 해주셨는데 어딘지 못 찾았다. :(

강쪽 좌석과 실내 좌석이 있는데 기온이 20-30도 이긴 하지만 그늘은 선선해서 강쪽 좌석을 이용했다.

실내에 빵과 샐러드, 과일이 있고 실외에 오믈렛, 소시지, 만두, 커리 등이 있었다.

라운지가 별로 일까봐 아침 식사를 추가했었는데 라운지는 없는 것 같았고 아침 식사 예약한게 다행이었다. 특히 빵과 샐러드, 과일이 맛있었다.

가든 레벨에 야외 수영장이 있다. 1.2m 정도 깊이에 10m 정도 3개, 25m 정도 1개로 나뉘어 있었다.

선베드에 자리 잡으면 얼음물을 가져다 준다.

첫날은 늦어서 이용 못했고 나머지 날들은 매일 이용했다. 해외 나가면 아이 동반 가족도 많지 않고 다들 선베드에서 뒹굴거리고 있어 풀이 북적이지 않아 좋다. 객실은 에어컨 때문에 춥고 건조한데 풀 옆 선베드는 적당히 선선해서 노닥거리기 좋았다. 요새 아이패드 미니를 이북리더로 가지고 다니는데 읽는 맛은 종이 책이 더 좋다. 햇빛이 반사되면 화면이 잘 보이는 것도 아쉽다.

가든 레벨 엘베 바로 옆을 통해 스파로 갈 수 있다. 같은 건물은 아니고 수영장 뒷 건물이었다.

미리 예약을 못해서 당일 빈 시간으로 예약했다. 첫 번째는 타이 마사지를 받았는데 스트레칭을 빼고 받았는데 경락 마사지 형태로 해주셔서 많이 아팠다.

마사지가 끝나면 요거트와 생강차를 준다.

요일별로 요가나 명상 같은 코스도 있나 보다.

마지막 날까지 2번 더 받았는데 타이 마사지는 너무 아파서 딥 티슈로 받았다. 압이 기본적으로 센 편이라 약하게 해달라고 했더니 관리사 분이 릴랙스 코스 받으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셨다. 그래도 딥티슈 받으면서 딥슬립했다.

로비에서도 조식이 가능했는데 메뉴가 단촐한데 괜찮겠냐고 하셔서 먹어보진 않았다.

애프터눈 티 먹으러 갔었는데 짭짜름한게 먹고 싶어서 얌차를 시켰었다. 짬짜름한 것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달달한 것 포함해서 8종이 나오는 상품이었다.

1인분이라 좀 아쉬웠고~ 토끼는 귀여웠다.

밤에는 라이브 공연도 한다.

아이콘 셔틀 보트가 운영된다. 방콕이 차가 많이 막히는데 보트를 통해 아이콘 시암 뿐 아니라 다른 곳으로 갈 수도 있으니 이용해볼만 하다.

벨맨에게 택시를 부탁하면 태국어로 목적지가 적힌 카드를 준다. 태국 택시는 흥정과 승차 거부가 기본이라 호텔에서 잡아주면 미터로 갈 수 있어서 좋다. 

로비에 '더 바'가 있는데 위치를 몰랐다. 컨시어지에게 물어봤더니 가든 층으로 가라고 했다가 가든 층 직원은 위로 가라고 했는데 영어가 짧아서 제대로 물어보질 못해 한참을 헤맸다. 

위치를 찾았지만 아쉽게도 임시 휴업 중이었다.

아마 컨시어지는 가든 레벨에 있는 리버바를 안내해줬던 것 같다.

마지막 밤에 허기를 채울 심산으로 이용해 봤는데 괜찮았다.

리버 까페에서 마지막 점심으로 팟 끄라파오 해산물 모둠을 먹었는데 완전 맛있었다.

코코넛 아이스크림으로 입가심하고 싶었는데 떨어져서 초코 아이스크림이라 아쉬웠다.

카운트 다운 뷰도 좋았고 아늑한 분위기도 좋았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다음에도 이용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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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수완나품 공항까지 택시를 탔다. 유료도로 이용료가 75 바트인가 보다.

내려서 길을 횡단보도를 건너야 한다.

너무 일찍 도착해서 카운터가 오픈되지 않았다.

타이항공 플래티넘 회원 체크인이 별도로 있었다. 퍼스트 클래스 타보고 싶었는데 요새 없어지는 추세에 특정 노선에만 있는 것 같았다.

셀프 체크인 해보려고 했는데 짐 선택하니 오류가 발생했다.

3층에 식당가와 마사지가 있었다. 식사는 라운지에서 할 예정이고 마사지는 30분에 저 가격 내고 하기는 싫어서 의자에 앉아서 기다렸다.

한참을 기다려서 8시 5분 경에야 체크인할 수 있었다. 다음부터는 딱 3시간 전에 와야겠다. :(

비지니스라 패스트 트랙을 이용할 수 있었다. 태국은 보안 검색하는데 신발까지 벗어야 했다. 

http://www.visitthailand.or.kr/thai/?c=AboutThailand/DoDont&uid=24732 

 

태국정부관광청 - 태국내 항공기 탑승시 보조배터리 휴대 주의사항

태국내 항공기 탑승시 보조배터리 휴대 주의 항공기 이용시 휴대전화, 노트북 등에 사용되는 리튬배터리의 항공운송 기준이 강화되어 용량이 160Wh 이하인 보조배터리는 최대 2개까지 휴대만 가

www.visitthailand.or.kr

보조 배터리 검사도 한다. 용량과 개수 제한이 있다. 용량 표기 없으면 거부 당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심사대를 통과하면 바로 라운지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트가 있다.

라운지 메뉴가 이게 뭔가 싶었다. :(

알고 보니 안쪽에 더 큰 뷔폐가 있었다.

또 먹었다. :)

3시간 정도 전에 체크인해도 보딩까지 1-2시간 정도 밖에 이용할 수 없고 기본 메뉴 밖에 없긴 해서 라운지 이용이 가격에 비해 좀 애매하다는 생각이 든다.

편의점에서 사먹던 채썬 형태인줄 알고 어포를 샀는데 다른 형태의 제품이었다. :(

타이 와인도 궁금한데 선뜻 손이 안간다.

보딩 시간 다 되서 게이트에 왔는데 아직 오픈을 안했다. :(

비지니스라 먼저 들여보내주긴 하는데 버스 타고 이동하면 아무 소용없다. :(

이번엔 창측 좌석을 골랐다.

웰컴 드링크로 스파클링 와인을 골랐는데 탄산감이 아쉬웠다.

만다리나 덕 어메니티 파우치가 마음에 들어서 갈 때 올 때 다 챙겨왔다. :)

보딩부터 밀리더니 한 20분 정도 지나서 이륙했다.

고추장 삼겹살에 나물, 김치, 그리고 초콜릿 찹살떡까지 이건 무슨 조합인가 싶다. :(

야간 비행이라 아침을 준다. 아침으로 프렌치 토스트를 선택했는데 별로였다. :(

인천 공항에 도착했는데 게이트 자리가 없는지 한 20분 대기하다가 내릴 수 있었다.

https://cov19ent.kdca.go.kr/cpassportal/

 

Q-code - Quarantine covid19 defence

 

cov19ent.kdca.go.kr

비행기에서 세관 신고서만 주길래 검역 신고 없나 싶었는데 내려서 작성하거나 Q-code 사이트에 입력 후 QR 코드를 보여줘야 했다. :(

인천공항은 비지니스 우선이 없는지 짐이 좀 있다가 나왔다. :(

맡긴 옷 찾으러 갔다. H 에서 B1 으로 내려오라길래  A 게이트 앞 주차장에서 헤맸는데 정 반대편이었다. 원래 맡겼던 곳이었다. :(

출근 시간이 코엑스에서 지하철이나 택시로 갈아타기 싫어서 바로 택시 탔는데 최악이었다. 기사님이 졸리신건지 다른 이유이신건지 창문을 계속 여시고 운전하시고 차는 막히고 짜증만 났다. :(

퍼스트는 말도 안되게 비싸지만 특별한 경험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비지니스는 편하긴 하지만 금액차 생각하면 만족스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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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50분 비행기라 3시간 정도 전에 도착하려고 보니 새벽 출발해야했다. :( 코엑스 도심공항 터미널을 이용했는데 예전엔 체크인, 짐 붙이기, 출입국 심사 가능했는데 서비스가 종료되어버렸다.

코엑스에서 도심공항 터미널 갈 때 항상 헤맨다. 엘베 타고 갔는데 에스컬레이터는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모르겠다.

1시간 정도 걸려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번 여행은 타이 항공을 이용했는데 1 터미널을 사용한다.

http://www.cleanupair.co.kr/

 

크린업에어24시간공항공식업체

 

www.cleanupair.co.kr

예전에 이용했던 외투 보관 업체는 사라진 것 같고 터미널 내에 위치하고 있는 크린업에어를 이용했다. 밖에서 입국일과 연락처를 적고 옷과 함께 주면 보관증을 준다.

외투를 맡기고 올라와서 체크인했다.

다행히 줄이 길지 않아 보안 검색하고 출국심사하는데  15분 정도 걸렸다.

 타이항공은 아시아나 비지니스 라운지를 이용했다. 아시아나 라운지는 26번 게이트에 있었는데 한참을 헤맸다.

라운지에는 간단한 술 음료 음식이 있었다.

활주로 방향 카운터 자리에 앉아 간단한 아침 식사를 했다.

라운지에서 간단한 식사를 마치고 게이트에 도착하니 마침 보딩 중이었다. 비지니스라 대기열이 없어서 좋았다. :)

복도쪽 좌석이라고 했는데 창측 1열은 엇갈려 배치되어 있었다. 옆 사람이 없으니 편했다. 복도쪽 가림막이 없는 부분은 아쉬웠다.

핸드크림, 양말, 빗 등이 어메니티로 제공된다.

180도로 펼쳐져서 누워서 잘 수 있는 좌석이었다.

10시 50분 비행기였는데 11시나 되서야 시동 걸더니 11:20 경에야 이륙을 했다.

웰컴 드링크로 스파클링 워터를 골랐다. 예전 같았으면 스파클링 와인을 주문했을텐데 아직은 조심스럽다. 

치킨과 불고기 둘 중에 치킨을 선택했다. 새우 전채 요리는 맛있었는데 메인인 치킨 커리는 평범했다.

도착 전에 아이스크림이 나왔다.

예전엔 좌석에 종이로 된 메뉴판이 있었는데 타이항공은 없었다. 듣기 능력이 떨어져서 승무원이 말하는 거 알아듣기 힘들었다. 기내 면세품 판매도 없었다.

태국 시간 14:45 정도에 방콕에 도착했다.

비지니스 이상은 패스트 트랙을 이용할 수 있었다. 입국 심사는 보딩패스 여권을 내고 지문 사진 찍으면 끝이었다.

1층에서 퍼블릭 택시를 타고 호텔로 이동했다. 예전에 새벽에 떨어질 때 줄이 없어서 몰랐는데 3:15 정도에 줄 서서 3:50 경에 택시를 탈 수 있었다. 단거리, 일반, 대형 3 줄이 있었는데 다행히 일반 라인에 서있었다.

지난번에 호텔 프린트해서 보여줘도 모르는 것 같아서 이번엔 구글 지도 앱에 있는 태국어로 듣기로 목적지를 들려주고 보여줬다. 대충 알아 듣고 자기 핸드폰으로 음성 검색하시더니 출발했다.

퍼블릭 택시를 이용하면 미터로 가는데 서비스 요금 50 바트 + 유료 도로 이용료 50 바트를 추가로 줘야한다. 태국 택시는 5-10 바트 단위로 올림해서 요금을 받아간다. :(

공항에서 그랩이 잘 안잡힌다는 글이 있던데 써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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